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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대한 날, 세자를 지지하는 편이 아니었던 노론 인물인 이이명이 세자의 대리청정<ref>세자가 왕을 대리하여 국가의 정무를 보는 것</ref>을 주장했다. | * 독대한 날, 세자를 지지하는 편이 아니었던 노론 인물인 이이명이 세자의 대리청정<ref>세자가 왕을 대리하여 국가의 정무를 보는 것</ref>을 주장했다. | ||
* 이 수상한 노론의 모습에 소론은 노론이 대리청정을 빌미로 세자를 바꾸려고 한다고 의심하였다. | * 이 수상한 노론의 모습에 소론은 노론이 대리청정을 빌미로 세자를 바꾸려고 한다고 의심하였다. | ||
* 연잉군의 입지: 당시 살아있던 왕의 아들은 당시 세자였던 경종과 연잉군이었던 영조, 연령군이 있었다. 모두 왕비의 아들이 아니었고 나이가 경종, 연잉군, 연령군 순으로 많았으므로, 만약 노론이 경종을 대신할 세자를 골랐다면 영조(연잉군)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 * 연잉군의 입지: 당시 살아있던 왕의 아들은 당시 세자였던 경종과 연잉군이었던 영조, 연령군이 있었다. 모두 왕비의 아들이 아니었고 나이가 경종, 연잉군, 연령군 순으로 많았으므로, 만약 노론이 경종을 대신할 세자를 골랐다면 영조(연잉군)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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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조가 즉위한 뒤<ref> 영조 4년(1728)</ref>에 노론의 민진원이 쓴 “단암만록”에서 정유독대를 할 당시 숙종이 세자를 교체할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서술이 등장한다. | :: 영조가 즉위한 뒤<ref> 영조 4년(1728)</ref>에 노론의 민진원이 쓴 “단암만록”에서 정유독대를 할 당시 숙종이 세자를 교체할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서술이 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