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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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적 활동 ==
== 공익적 활동 ==
* [[최진실/공익적 활동]] 문서로.
===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 공연 ===
1991년 5월, 최진실은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 공연을 가졌고 공연 수익금 3천만 원을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는 데 사용하였다. 최진실은 어려웠던 가정형편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에 등록금 독촉을 자주 받으며 마음의 상처를 입은 경험이 있었다.<ref>오광수.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102800329117001&ed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2-10-28&officeId=00032&pageNo=17&printNo=14567&publishType=00010&doNotReadAnyMore=notClose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장 받은 최진실, 어머니 포장마차서 근검 배워]. 경향신문. 1992년 10월 28일.</ref>
 
=== 개안 수술비 지원 ===
1999년 4월 23일, [[삼성의료원|삼성서울병원]]에서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약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 기아자동차 무료 광고 출연 ===
1997년 12월 3일, [[대한민국]]에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IMF 구제금융 요청]]이 발생했다. 이는 대한민국이 외환위기를 겪으며 [[국제 통화 기금]]과 자금 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한 사건이다. 이런 경제 상황 속에서 1997년 [[기아자동차]]는 부도가 났다. 이 때 최진실은 부도가 난 기아자동차를 위해 [[광고]]에 무료로 출연했다. 최진실은 최고의 광고 모델이었고, CF 1편 출연료는 3억 원에 달하는 배우였기에 기아자동차에 큰 도움이 되었다.<ref>김관명. [http://star.mt.co.kr/view/stview.php?type=1&no=2008100808524906840 기아자동차, IMF, 그리고 故 최진실]. 스타뉴스. 2008년 10월 8일.</ref><ref>한승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066701 치솟는 몸값… CF 여왕 경쟁 뜨겁다]. 국민일보. 2001월 7월 25일.</ref>
 
=== [[학예사]] 자원 ===
2000년 5월, 최진실은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젊은 작가 창작 지원을 위한 전시회'의 [[학예사|큐레이터]]에 자원했다. 이 전시회의 수익금은 젊은 미술가 3∼4명에게 창작 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하였는데, 최진실은 "우리나라를 문화강국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큐레이터를 자원했다"고 밝혔다.<ref>{{출처|날짜=2017-03-18|스포츠서울}}/ 톱스타 최진실(32)이 창작 여건이 넉넉지 못한 젊은 예술가들을 후원한다. 최진실은 오는 6월30일부터 7월13일까지 서울 안국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젊은 작가 창작지원을 위한 전시회’의 큐레이터로 변신, 이 전시회의 수익금을 젊은 미술가 3∼4명에게 창작기금으로 기부한다. 큐레이터란 화랑에서 전시를 기획, 유치하고 고객을 관리하는 ‘화랑의 꽃’. 최진실은 “우리나라를 문화강국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큐레이터를 자원했다”고 밝혔다./ 2000년 5월 17일.</ref>
 
=== 연예인의 퍼블리시티권 ===
2003년 6월 14일에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장재옥은 '문화예술의 재산적 가치'를 주제로 열린 학술세미나에서 '연예인의 [[퍼블리시티권]]'을 발제로 삼았는데, 이 발제는 대한민국 연예인의 초상영리권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주었다. 연예인의 퍼블리시티권 개념을 다룬 판례는 주로 광고와 관련되어 있었는데, [[2000년]]에 6개월의 계약 기간을 어기고 60개월 이상 최진실의 초상을 사용한 제약업체에 4000만 원의 배상을 판시한 사례가 대표적이었다. 최진실은 계약 기간보다 5년을 더 자신의 초상을 사용한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5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제약업체에게 4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ref>마태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1&aid=0000034025 "연예인의 퍼블리시티권 보호돼야"]. 문화일보. 2003년 6월 17일.</ref><ref>장정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9&oid=122&aid=0000003566 (학회탐방)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법률신문. 2006년 8월 10일.</ref><ref>조진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2344734 내국기업 역차별 없애야 외국기업도 투자 활성화… 동북아 경제허브로 도약]. 동아일보. 2012년 6월 21일.</ref><ref>배선영.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926637 송혜교vsJ사 갈등 해결의 키워드 #퍼블리시티권 #PPL계약 #이미지회복]. 스포츠조선. 2016년 5월 2일.</ref>
 
=== 전국 대학 컴퓨터 등 지원 ===
2002년 6월, 최진실은 전국 대학 가운데 재정 형편이 어려운 학교를 찾아 컴퓨터 등 학습기자재는 물론 재정도 직접 지원하였다. 과거 자신을 전속 CF 모델로 기용했던 [[한국통신]]이 다시 여전히 최고의 조건으로 재계약해준 것을 계기로 이 회사와 손을 잡고 이같은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최진실은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ref>스포츠서울/톱스타 최진실과 중견연기자 김영철의 선행이 잔잔한 화제를 낳고 있다. 최진실은 전국 대학 가운데 재정 형편이 어려운 학교를 찾아 컴퓨터 등 학습기자재 외에도 재정적으로 직접 지원한다. 최진실은 결혼 전에 그를 전속 CF 모델로 기용했던 한국통신이 최근 여전히 최고의 조건으로 재계약해준 것을 계기로 이 회사와 손잡고 이같은 뜻깊은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최진실은 “한 아이의 어머니로서 교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액수는 밝히지 않았으나 지원 규모는 최소한 수천만 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K2TV ‘태조 왕건’에 이어 MTV ‘위기의 남자’로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더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영철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복지시설을 돌며 봉사활동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는 ‘위기의 남자’가 지난 3일 18회로 막을 내림에 따라 오는 9월 STV ‘야인시대’의 김두한 역을 연기하기 전까지 3개월간의 휴식 시간이 있다. 이 기간에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진실과 김영철은 “이런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본뜻이 잘못 비쳐질 수 있다”며 한사코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2002년 6월 7일/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I6La&fldid=EJgI&datanum=11 유진모] 기자 ybacchus@sportsseoul.com</ref>
 
=== 한동대학교 재정 지원 ===
2002년 6월 12일, 최진실은 [[한동대학교]] [[김영길 (공학자)|김영길]] 총장에게 5천만 원의 재정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 2002년 3월에 배우 활동을 재개하면서 "재정이 어려운 대학을 돕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혔는데, 한동대학교를 첫 기부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한동대학교에는 '최진실 장학금'이 생겼다. 대한민국 내 대학교에 대중예술인의 이름을 건 장학금이 생긴 것은 이것이 처음이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0216691 최진실, 한동대에 5천만 원 전달]. 매일경제. 2002년 6월 13일.</ref><ref>김은혜. [http://www.christiantoday.co.kr/articles/165079/20020614/%ED%95%9C%EB%8F%99%EB%8C%80-%EC%B5%9C%EC%A7%84%EC%8B%A4-%EC%9E%A5%ED%95%99%EA%B8%88-%EC%83%9D%EA%B8%B4%EB%8B%A4.htm 한동대 '최진실 장학금' 생긴다]. 크리스천투데이. 2002년 6월 14일.</ref>
 
=== '밀양 지역 고교생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생존자 지원 ===
2004년 12월 13일, [[밀양 지역 고교생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생존자를 지원하였다.<ref>곽인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0018226 최진실, "강인하게 다시 태어나 어려움 겪는 여성 돕겠다"]. 노컷뉴스. 2004년 12월 13일.</ref>
 
=== 히말라야 등반 ===
2005년 12월, 최진실은 9박 10일의 일정으로 [[히말라야 산맥]]에 등반했는데, 히말라야 산맥의 [[안나푸르나 산]] 남벽 베이스캠프(4200m)까지 올랐다. 평소에도 등산을 즐겼지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29030&cid=3441&categoryId=3441 히말라야 산맥] 등반을 위해 [[청계산 (서울)|청계산]]을 오르며 기초 체력을 다졌다.<ref name="등">남궁성우.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0635 최진실, "청계산 오르며 몸 만들고 있어요"]. 노컷뉴스. 2005년 11월 25일.</ref><ref>산악계에서 안나푸르나 남벽은 [[로체 산|로체]](8516m) 남벽, [[낭가파르바트 산|낭가파르바트]](8125m) 루팔벽과 더불어 히말라야 산맥의 3대 난벽으로 꼽힌다.</ref>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백혈병]] 환자들이 만든 '루 산악회' 회원 7명, 산악인 한완용·나관주, 배우 [[손현주]]·[[신애]] 등이 동행했다. '수확의 [[여신학|여신]]'이라는 뜻을 가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49456&cid=773&categoryId=1890 안나푸르나]로의 산행 목적은 백혈병 환자들과 동행하며 그들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 재활 의지를 북돋우기 위한 것이었다. KBS 《[[장밋빛 인생 (2005년 드라마)|장밋빛 인생]]》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손현주가 최진실에게 등반을 권했고, 최진실이 이에 흔쾌히 동의하여 함께 산행에 참여하게 되었다.<ref name="등"/><ref name="등1">박미애.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512141740341001&search=title&searchstring=%C3%D6%C1%F8 최진실 히말라야 여행기 "무지하면 용감하다고..."]. 뉴스엔. 2005년 12월 14일.</ref><ref>[http://www.dibrary.net/search/dibrary/SearchKolis.nl?searchmode=ContentsAction&viewType=&colltype=yon-new&colltype_ori=YON_NEW&vdkvgwkey=16979875&now_page=&total_page=&offset=&total_cnt=&manage_code=MA&shape_code=B&category_code=ct&contents_yn=&abstracts_yn=&originals_yn=&service=KOLIS&shelf_loc_code=&shelf_loc_name=&call_no=&book_key=&vol_key=58431040&int_year=2005&title_info=%25ED%2580%25B8%2B&author_info=&publisher_info=%25EC%258A%25A4%25ED%258F%25AC%25EC%25B8%25A0%25EC%2584%259C%25EC%259A%25B821&pubyear_info=2002&detailagain_mode=&source=v&refLoc=portal&srchFlag=Y&newFlag=N&artKey= 백혈병 환자와 '히말라야 등반'한 배우 최진실(퀸 2006년 1월호)]. 국립중앙도서관.</ref><ref>[http://www.dibrary.net/search/dibrary/SearchKolis.nl?searchmode=ContentsAction&viewType=&colltype=yon-new&colltype_ori=YON_NEW&vdkvgwkey=3224&now_page=&total_page=&offset=&total_cnt=&manage_code=MA&shape_code=B&category_code=ct&contents_yn=&abstracts_yn=&originals_yn=&service=KOLIS&shelf_loc_code=&shelf_loc_name=&call_no=&book_key=&vol_key=56006428&int_year=2006&title_info=%2528Style%2529%25EC%25A3%25BC%25EB%25B6%2580%25EC%2583%259D%25ED%2599%259C%2B&author_info=%25ED%2595%2599%25EC%259B%2590%25EC%2582%25AC&publisher_info=%25ED%2595%2599%25EC%259B%2590%25EC%2582%25AC&pubyear_info=1965&detailagain_mode=&source=v&refLoc=portal&srchFlag=Y&newFlag=N&artKey= 최진실의 히말라야 등반기(주부생활 2006년 1월호). 국립중앙도서관]</ref>
 
최진실은 등반 일정 틈틈이 소설 《가시고기》([[2000년]])의 작가 [[조창인]]의 신작 소설인 《첫사랑》(2005년)을 읽었는데, 《첫사랑》은 최진실이 《가시고기》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조창인이 최진실에게 선물한 것이었다. 《첫사랑》은 히말라야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한편, 최진실은 "드라마 《장밋빛 인생》이 인생의 의미를 일깨워줬다면 이번 히말라야 등반은 세상에 대한 눈을 뜨게 해준 여행이었다"라고 말면서 히말라야 등반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ref name="등1"/><ref>서주영.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0018937 최진실, 백혈병 환자와 히말라야 등반기 공개]. 스포츠조선. 2005년 12월 14일.</ref><ref>김영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1174352 최진실, "눈 뜨면 걷고 먹고 또 걷고"]. 연합뉴스. 2005년 12월 15일.</ref><ref>김태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0022797 최진실, 연예인 최초 등반모임 만든다]. 머니투데이. 2005년 12월 24일.</ref><ref>히말라야 산맥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은 [[티베트]]에서는 초모룽마(Chomo Lungma: 세계의 어머니)라고 불렸고, [[네팔]]에서는 사가르마타(Sagarmatha: 하늘의 여신)라고 불렸다.</ref><ref>[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1785 '신 페미니스트' 현경 교수가 말하는 삶의 지침은?]. 위키트리. 2014년 5월 12일.</ref>
 
{{인용문2|
히말라야의 별은 눈으로 보는 게 아냐. 귀로 듣는 거야.</br>
나는 히말라야 별들의 속삭임을 들으러 갈 거야.</br>
그리고 별들에게 묻겠어.</br>
내 사랑이 어디쯤 가고 있는지를…….</br> | 조창인 | 《첫사랑》 중에서<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967096 네이버 책]</ref>}}
 
=== 굿네이버스 친선대사 ===
2006년 4월,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 위촉을 받았다. 굿네이버스는 아동문제 등을 해결하는 일과 관련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는 [[NGO]]인데, 굿네이버스 측에서 최진실에게 친선대사 제의를 해왔고, 두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평소 아이들의 일에 관심이 많았던 최진실은 이에 흔쾌히 응했다.<ref name="박미"/><ref name="완생"/><ref>[http://www.dibrary.net/search/dibrary/SearchKolis.nl?searchmode=ContentsAction&viewType=&colltype=yon-new&colltype_ori=YON_NEW&vdkvgwkey=3224&now_page=&total_page=&offset=&total_cnt=&manage_code=MA&shape_code=B&category_code=ct&contents_yn=&abstracts_yn=&originals_yn=&service=KOLIS&shelf_loc_code=&shelf_loc_name=&call_no=&book_key=&vol_key=61457758&int_year=2006&title_info=%2528Style%2529%25EC%25A3%25BC%25EB%25B6%2580%25EC%2583%259D%25ED%2599%259C%2B&author_info=%25ED%2595%2599%25EC%259B%2590%25EC%2582%25AC&publisher_info=%25ED%2595%2599%25EC%259B%2590%25EC%2582%25AC&pubyear_info=1965&detailagain_mode=&source=v&refLoc=portal&srchFlag=Y&newFlag=N&artKey= 최진실의 두 아이 교육법(주부생활 2006년 8월호)]. 국립중앙도서관.</ref><ref>[http://www.dibrary.net/search/dibrary/SearchKolis.nl?searchmode=ContentsAction&viewType=&colltype=yon-new&colltype_ori=YON_NEW&vdkvgwkey=3224&now_page=&total_page=&offset=&total_cnt=&manage_code=MA&shape_code=B&category_code=ct&contents_yn=&abstracts_yn=&originals_yn=&service=KOLIS&shelf_loc_code=&shelf_loc_name=&call_no=&book_key=&vol_key=65481005&int_year=2007&title_info=%2528Style%2529%25EC%25A3%25BC%25EB%25B6%2580%25EC%2583%259D%25ED%2599%259C&author_info=&publisher_info=%25ED%2595%2599%25EC%259B%2590%25EC%2582%25AC&pubyear_info=1965&detailagain_mode=&source=v&refLoc=portal&srchFlag=Y&newFlag=N&artKey= 맹순이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최진실: 두 아이 키우면서 자전거로 7kg 다이어트 한 사연(주부생활 2007년 1월호)]. 국립중앙도서관.</ref><ref>[http://www.dibrary.net/search/dibrary/SearchKolis.nl?searchmode=ContentsAction&viewType=&colltype=yon-new&colltype_ori=YON_NEW&vdkvgwkey=19586&now_page=&total_page=&offset=&total_cnt=&manage_code=MA&shape_code=B&category_code=ct&contents_yn=&abstracts_yn=&originals_yn=&service=KOLIS&shelf_loc_code=&shelf_loc_name=&call_no=&book_key=&vol_key=77259918&int_year=2007&title_info=%25EC%2597%25AC%25EC%2584%25B1%25EC%25A4%2591%25EC%2595%2599&author_info=&publisher_info=%25EC%25A4%2591%25EC%2595%2599M%2526B&pubyear_info=1998&detailagain_mode=&source=v&refLoc=portal&srchFlag=Y&newFlag=N&artKey= 톱스타 최진실의 크리스마스 하우스(여성중앙 2007년 12월호)]. 국립중앙도서관.</ref><ref>[http://www.dibrary.net/search/dibrary/SearchKolis.nl?searchmode=ContentsAction&viewType=&colltype=yon-new&colltype_ori=YON_NEW&vdkvgwkey=3224&now_page=&total_page=&offset=&total_cnt=&manage_code=MA&shape_code=B&category_code=ct&contents_yn=&abstracts_yn=&originals_yn=&service=KOLIS&shelf_loc_code=&shelf_loc_name=&call_no=&book_key=&vol_key=80932937&int_year=2008&title_info=%2528Style%2529%25EC%25A3%25BC%25EB%25B6%2580%25EC%2583%259D%25ED%2599%259C&author_info=&publisher_info=%25ED%2595%2599%25EC%259B%2590%25EC%2582%25AC&pubyear_info=1965&detailagain_mode=&source=v&refLoc=portal&srchFlag=Y&newFlag=N&artKey= 최진실, 인생 9단 풀 고백:아이·엄마·사랑에 관한 뜻밖의 반전 드라마(주부생활 2008년 3월호)]. 국립중앙도서관.</ref> 최진실은 [[보육원]]을 방문하기도 하고 가족들에게 [[양자 (대한민국 민법)|입양]]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하는 등 아동 [[인권]]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ref name="에세"/><ref>강기헌·장주영·이유정·정종문·장혁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327843 스티브 잡스처럼 … 미·영 등 선진국선 입양·가정 위탁]. 중앙일보. 2014년 4월 9일.</ref><ref>김광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482960 (한국 시사토크) "현수처럼 고통 겪는 아동 많아… 해외 입양 결국은 사라져야"]. 한국일보. 2014년 3월 26일.</ref><ref>송옥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009257 "아이·엄마에게 평생 상처 해외 입양, 마지막 선택 돼야"]. 한국일보. 2014년 7월 18일.</ref><ref>[[2014년]] 현재, [http://www.law.go.kr/lsSc.do?menuId=0&p1=&subMenu=1&nwYn=1&query=%EC%95%84%EB%8F%99+%EB%B3%B5%EC%A7%80%EB%B2%95&x=0&y=0#liBgcolor0 아동 복지법]에서 '아동'은 18세 미만의 사람을 이르는 말이고, [http://www.law.go.kr/lsSc.do?menuId=0&p1=&subMenu=1&nwYn=1&query=%EC%B2%AD%EC%86%8C%EB%85%84+%EA%B8%B0%EB%B3%B8%EB%B2%95&x=0&y=0#liBgcolor0 청소년 기본법]에서 '청소년'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인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ref>
 
이듬해인 2007년 7월, 최진실은 굿네이버스와 한미은행 노동조합이 주최한 결식 아동을 위한 여름방학교실 캠프 '신나는 여름 이야기'에 참석하였다. 최진실은 약 100여 명의 결식 저소득 아동 및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이 행사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였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고, 함께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아이들의 머리를 감겨 주기도 하였다.<ref>김현록. [http://star.mt.co.kr/stview.php?no=2007072612294784408&type=&SVEC 최진실, 결식 아동 돕기 캠프서 '사랑 나눔']. 스타뉴스. 2007년 7월 26일.</ref>
 
=== 최진실 재단 ===
2008년 11월 19일 최진실의 [[사십구재]]를 마친 뒤, 최진실의 친구들은 '최진실 재단'을 세우기로 의견을 모았다.<ref>[https://archive.today/20160326171412/http://kr.ibtimes.com/archives/articles/subcategories/entertainment-news/page1127.htm 최진실 재단 설립 예정… 고인의 생전 뜻 살린 것!]. 아이비타임즈. 2008년 11월 23일.</ref> 이들은 생전 자선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최진실의 유지를 받들어 장학사업과 불우이웃을 돕는 재단을 만들기로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4143742 <화제> 영화 수익금으로 시각장애아 개안수술]. 연합뉴스. 1997년 7월 2일.</ref><ref>백현락. [http://weekly1.chosun.com/site/data/html_dir/2000/12/06/2000120677006.html 모범적인 연예인이 결국 성공한다]. 주간조선. 2000년 12월 6일.</ref><ref>이희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0187241 최진실, 한동대에 지원금 5천만 원 전달]. 연합뉴스. 2002년 6월 13일.</ref><ref>유숙. [https://archive.today/20160326171948/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321846586569640&DCD=A10102 "故 최진실, 자녀 사랑했던 어머니. 세계 어린이 위한 일 꿈꿨는데]. 이데일리. 2008년 10월 4일.</ref> 재단 운용에 필요한 자금은 이들의 사비를 모으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ref>이현아. [https://archive.today/20160326174854/http://www.koreatimes.com/article/20081119/487420 오드리 헵번처럼! '최진실 재단' 팬 사랑 갚는다]. 미주 한국일보. 2008년 11월 19일.</ref>
 
2008년 12월 21일, 코미디언 [[이영자]]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 등 최진실의 친구들이 사회사업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의 성로원 아기집에 1,000만 원 남짓한 돈을 전달하는 것으로 '최진실 재단'의 첫 삽을 떴다.<ref>이현아. [https://archive.today/20160402021424/http://www.koreatimes.com/article/494030 '최진실 재단' 드디어 기지개 펴다].한국일보. 2008년 12월 22일.</ref>
 
2011년 10월 6일, 최환희·최준희는 '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세계대회 개최 기념 및 아동 복지 후원 '진주상단' 한복 패션쇼에 참여했다.<ref>임수정.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2554239 故 최진실 자녀 환희-준희, 한복 곱게 차려입고 이종순 원장과 함께~]. 한국경제. 2011년 10월 7일.</ref>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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