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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제휴 스트리머==
* 예명: 육만춘
* 본명: 비공개
* 나이: 52살 (라고 주장중)
* 생일: 11월 5일
* 방송일: 8월 25일
* 신체: 190cm, 98.3kg (라고 주장중) (처음 오신 분들은 !키, !몸무게를 치시고 놀란다.)
* 혈액형: A형
* 출신지: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가족관계: 1남 2녀 중 둘째
*종교: 무교 (잉싸는 본인을 믿는다.)
*방송시간: 오전 9시 월요일 휴방
*별명: 잉잉싸싸, 북북싸싸, 울보, 잉탈짐
*팬 애칭: 미친놈씨들 잉마 (진짜임...)
*퍼스널컬러: 검정색, 버건디색
*트위치 팔로워 수: 약 3000명
*유튜브 구독자 수: 확인 불가능
*MBTI: ISTP (원래는 ISFP였으나 3번의 재시도끝에 ISTP가 나왔다.)
*관련 링크: [https://www.twitch.tv/ingssa 트위치] [https://www.instagram.com/ingssasz/ 인스타] [https://www.youtube.com/channel/UCV_FuGukqY4Al3xzLj9UmYA?guided_help_flow=5 유튜브]


==소개==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스트리머 , 트위치에서 나 모르면 간첩
*트위치 제휴 스트리머 겸 여성 스트리머
*주로 저스트 채팅 방송을 하며 주기적으로 종합 게임과 이따금 노래를 곁들인다.
*특별한 날이나 혹은 가끔씩 반캠을 킨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 실황 영상을 보는 걸 즐겨했는데 2013년 우연히 아프리카TV라는 어플을 알게 돼서 들어갔다가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하시는 모BJ님의 생방송을 보고 인터넷 방송인의 꿈을 갖게 되었다.
*잉싸라는 닉네임은 아프리카TV 모BJ님의 앞자리 '잉'과 레드벨벳 노래 제목인 싸이코의 '싸'를 따서 잉싸라고 지었다. (인싸 아싸랑은 전혀 연관이 없다.) (이래봬도 4일동안 고심해서 지은 닉네임이다.) 다른 닉네임 후보들로느 XxxxX, 직거래살인마 등이 있다. (이를 방송에서 말하니 잉싸는 그나마 다행이라도 할 정도.)
*방송 분위기는 텐션 높고 긍정적으로 진행하려는 편이다.
*진성 겜순이,트순이,오타쿠다.
*비명 찰짐, 공겜 잘하는데 먼지만 지나가도 무서워함
==캐릭터==
*자캐를 총 2번 바꿨다.
*현재 검정색의 소라빵스러운 양갈래 머리와 흰색 메이드 머리띠에 버건디 색 악마 날개 헤어 장식, 그리고 버건디색의 눈이 기본 설정이다. 포인트로는 오른쪽 눈 밑에 리본 모양의 타투가 있다.
*미니캐는 식칼이나, 정확한 짜임새나 이미지는 없다.
==방송 특징==
*방송 시간은 오후 시간대였으나, 지금은 화수목금토일 오전 9시로 바뀌었다 바뀐지 얼마 안돼서 변동이 있을수도 있다. 항시 트게더에 공지 한다.
주말엔 저챗과 공포게임 위주, 평일엔 저챗도 스팀게임 위주이며 노래방을 할때도 있다.
*대채적으로 하이 텐션이며 시간이 지나 흐름을 타면 말이 급격하게 빨라지고 말을 많이 더듬는다.
또, 찐따의 특징인 말하면서 채팅치기를 주로 한다.
*욕은 웬만해선 안 하려고 노력하나 가끔씩 툭 튀어나올 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사과를 한다.
*방송 시작하기전부터 자존감이 낮고 많이 위축되어있던 상태였던지라 방송하면서 별 것도 아닌일에 죄송해요. 미안해요. 를 많이 남발하고 자기비하가 심한 편.
잉싸 본인도 잘 알고있기에 고치려고 노력중이나 습관이 돼서 가끔씩 튀어 나온다. '귀찮아요' 같은 부정적인 말이나 나태한 말들도 줄이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중.
*자칭 겜잘스. 공전스 라고 칭한다. 게임 얘기가 나오면 항상 겸손하고 위축 된 모습은 어디가고 180도 바뀌어서 게임은 자신 있다고 큰 소리를 떵떵 친다. 게임에 인생을 갈아서 그런 듯.
그런데 게임 플레이를 보면 정말로 잘한다. 가끔씩 키를 헷갈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을 할 땐 주로 빡겜유저로 승부욕이 강하고 게임에서 지면 엄청 부들부들거린다. (랭크전, 경쟁전 한정)
방송에서는 주로 즐빡겜 스타일이며 화를 내거나 징징거리지 않으려고 한다.
*채널 포인트 보상이 개성있고 다양하다. 속삭이기, 잉첸, 흥, 빵야, 여행 등이 있다. 대부분 2000포인트이며 이 채널 포인트 보상들이 궁금하다면 직접 가서 쓰시기를.
여행은 1억 포인트로 잉싸가 국내여행을 무료로 보내준다. 원래 관상용, 재미용으로 만든 채널 포인트 보상인데 이 악물고 모으는 시청자들이 늘어서 근래 들어 무서움을 자주 느낀다.
*부계가 존재 한다. 그냥 이유없이 재미 삼아 만든 계정. 패널칸에 아무것도 없으며 가끔씩 기분 전환용으로 킨다. 잉싸 본인은 부계 팔로워가 늘어나는걸 원치 않는다. (방송이 불규칙적이니...)
부계 닉네임은 탈락한 본계 닉네임 후보들에 섞여있는 '직거래살인마__' 이다. 원래 언더바를 넣지 않으려고 했는데 '직거래살인마'가 먹혀있길래 울며 겨자 먹기로 언더바를 꾸역꾸역 삽입했다.
아니다 '쏜들어움직이면손다'가 부계 닉네임이다. 아니다 '잉싸방송외에보이면강퇴'가 부계 닉네임이다.
==게임==
*Unforgiving: A Northern Hymn:잉싸가 처음으로 한 공포게임. 이 때 잉싸는 공포게임 대회에 나갔다.
처음부터 끝까지 게임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었고 현재까지도 무슨 스토리고 무슨 게임인지 잘 모르겠다고.
너무 무서워서 속으로 포기를 수백번이고 생각했지만, 끈기있게 포기하지않고 플레이 하다가 시간 종료가 돼서 다행히 탈락 되지 않고 수상 후보에 올랐다.
게임은 못 깼지만 온갖 비명과 이상한 굉음으로 심사위원분들께 보너스 점수를 많이 받고, 시청자 투표로 전세역전하여 결과적으로 2등을 하고 다크 소울을 상으로 받았다.
게임이 끝나고 들은 말인데 중도하차 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다고. 또, 대회이기때문에 시청자들이 채팅창으로 훈수를 둘 수 있어서 채팅창을 끄고 소통을 거부한 채로 진행했었던데도 끝까지
채팅을 치며 남아있었고, 대회를 개최한 심사위원님 방에 가서 잉싸를 투표하는 시청자들을 보고 매우 감동 먹었다고...
*surgeon simulator:방송 초창기 때 했던 괴상한 수술 게임. 환자에게 제임스, 브라이언이라며 이름을 붙여주고 친근하게 부르며 방심하게 만든 후, 도끼로 두개골을 으깨고 내장을 지지며 환자의 인권을 철저하게 짓밟는다. 또, 환자의 내장을 보며 '밥 비벼먹고 싶다.' '햇반 가져와라' '창자로 순대를 만들어 먹자' '이거는 킵해놨다가 집 가서 먹어야지' 등등의 모습이 잉싸는 인간이 아니라  싸이코패스인가 라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 증거가 되었다. 나름 인상 깊게 플레이 해서 잉싸 본인은 나중에 남은 챕터들을 플레이 할 의향이 있다고.
*발디의 수학 교실:잉싸가 방송 초창기 때 자주, 오래 붙잡고 있떤 게임. 의외로 유입이 많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교실에 있는 모든 인물들과 사물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괴물이 되어갔다.
발디가 대머리인 점을 이용해 대머리를 비하하거나 시도때도없이 줄넘기를 하자고 오는 줄넘기 빌런에게 '너는 학교에서 왜 줄넘기해? 나는 뛰다 걸리면... 바로 벌 받는데... 너 교장한테 뇌물줬니?'
'너 부모님 안 계시니? 부모님이 안 데려가시니?'라며 자비없는 패드립을 갈긴다. 또, 최초로 켠왕을 시도 한 게임. 99.9%까지 가서 실수로 게임 오버 됐는데 그냥 깼다 치고 마무리 했다.
*Visage:시청자에게 선물 받아서 한 공포게임. 어두운 곳에 가면 심박수가 빠르게 뛰거나 깜놀 요소라고는 불이 확 꺼지는 것, 날카로운 작은 소리들밖에 없었으나 같은 곳만 계속 맴돌고 게임 진행이 하나도 안돼서 결국 중도하차를 선택. 게임은 환불시켜드리고 방송에서 머리를 박으며 사죄했다. 또, 하차를 택한 대신 발디의 수학 교실 켠왕을 약속하고 진행.
*60초 핵폭발:잉싸가 최초로 찐텐으로 크게 웃으며 고개를 젖힌 게임. 소년 가장 티미를 혹사시키는 인성과 채팅을 치는 트수의 드립력이 너무 재밌어서 개꿀잼 각을 만들어냈다. 유튜브에 올릴걸하고 후회 한다고
유튭각을 뽑기 위해 몇달 뒤 재시도했으나 게임 뒤에 2가 붙으면 망하는 것처럼 방송이 망해버려서 관짝에 박힌 게임.
*protein for muscle:잉싸의 유튜브 첫 영상. 플레이 타임이 짧고 게임 방식이 간단해서 라이트하게 즐겼다. 본인이 프로틴 통을 차고 본인이 놀라는 이상한 면모를 볼 수있다.
*Left Behind:저스트 채팅 도중 시청자의 추천을 받아 즉석에서 플레이 한 쯔꾸르 공포 게임. 잉싸의 트위치 채널 하이라이트 영상, 유튜브에 남아있다.
플레이 타임이 10분정도라 매우 가벼운 마음으로 즐긴 게임이다. 참고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10분동안 9번 놀랐다. 비명을 지르는 빈도가 잦다보니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게임보다 잉싸의 비명이 더 무섭다고 토를 달 정도.
*Five Nights at Freddy's 1:잉싸가 최초로 시청자한테 선물 받은 게임. 선물해주신게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으나 게임을 3분 하자마자 고마움이 바로 식었다.
가만히 있어도 클리어 한다는 1단게에서 온갖 호들갑을 떨다가 3번의 게임오버 끝에 클리어 했다. 처음에 온갖 소리를 지르다가 이내 적응하여 마지막 단계를 제외하고 전부 클리어했다.
또, 인형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프레디는 지훈, 치카는 석진, 보니는 민혁, 폭시는 민수(폭시가 달려오면 민수야~라고 부른다.)
*PIEN:일본에서 핫하다는 시청자의 채팅을 보고 하게 된 귀여운 일본 공포게임. (유튜브에 업로드 돼있다.) 처음에 공포 분위기가 조성되다가 갑자기 이상한 괴물, 이상한 춤, 이상한 노래가 등장하여 어느새  그 매력에 사로 잡혀 게임에서 흘러 나오는 J-POP에 일본 오타쿠 특유의 응원 구호(요[[사용자:잉싸|잉싸]] ([[사용자토론:잉싸|토론]]) 2021년 1월 17일 (일) 01:08 (KST)이! 호!호!호!호!)를 덧붙이며 따라 부르는 지경까지 왔따.
그러다 게임 후반대에 역시 공포게임은 공포게임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준 게임. 마지막 엔딩까지 본 후 게임 특유의 분위기에 사로 잡혀 이상한 춤과 노래가 등장하는 부분을 되감기하여 방송에서 다시 틀었다.
시청자들은 그만 틀어라 살려달라 요구하였지만 잉싸는 아랑곳않고 질릴때까지 들었다고.
*앙빅:잉싸가 플레이했던 게임들 중에서 제일 많이 스트레스 받았던 게임. 이 때 잉싸가 시청자들한테 많이 휘둘리고 채팅창 관리도 잘 못 했던 시절인데 잉싸의 앙빅 첫 플레이를 보고 채팅창으로 엄청난 훈수가 쏟아져서 그걸 보고 PTSFD를 겪어 앙빅을 플레이 한 기점 이후로 한동안 게임을 접고 저챗스가 되었다. '잉싸님 플레이 진짜 패고 싶어요.' 라는 채팅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저 당시 마음 약한 잉싸는 '제가 못해서 미안해요...' 라고 하며 다 받아주었지만 지금의 잉싸였다면 바로 벤 때렸을거라고 방송에서 가끔씩 얘기 한다. 여담이지만 '내가 참으면... 다 행복할거야' 라는 마인드로 험한말을 자주 했떤 시청자들을
방송에서 계속 맞이해주었지만 더이상 방송에 오지 않는다고...
*마녀의 집:띵작 게임이라고 소문이 자자하길래 가볍게 했다가 과몰입 해버린 게임. 엔딩 부분이 충격적이라 눈물이 나올 뻔 했다고. 또, 의외로 추격씬에서 피지컬이 좋다고 칭찬을 받았다.
*paper please:방송 시작전부터 하고 싶었던 게임으로 잉싸와 게임 코드가 맞아서 재밌게 플레이 했던 게임. 손님이 돈을 주면 180도 변신해 '돈 주는 사람 착한 사람'을 외치며 돈을 주는 사람들에게 모기마냥 빌붙어서 싸바싸바하는 잉싸의 추악한 자낳괴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가족들이 아프면 약값 아깝다고 '그냥 참아~' 하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패륜적인 면모는 덤. 마지막에 가족들을 두고 혼자 탈출하는 철저한 개인주의 엔딩까지 기승전결이 역겹도록 완벽하다.
*Thief Simulator:게임에서 주인없는 물건이 보이면 바로 챙기는 잉싸에게 안성맞춤인 도둑 게임. 집을 털러왔는데 집에 사람이 있으면 되려 집주인보고 나가라고 윽박 지르는 내로남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싼 물걸은 다 가져가서 욕심 부리다가 경찰에게 발각되면 '살려주세요 제발' 하며 울부짖다가 결국 걸려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면 '이 녀석들이...날 무시해?' 하며 똑같은 집에 욕심 부려 비싼 물건들을 또
훔치려는 뉘우침과 반성의 기미라고는 1도 없는 전형적인 범죄자 마인드의 소유자. 나중에 다시 플레이 할 의향이 있다고.
*Amnesia:띵작이라는 소문에 이끌려 하게 된 전설의 그 공포 게임.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어두워서 시야 방해가 심하고 인터페이스도 오래 된 것이 마이너스 요소. 게다가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서 찍먹당하고 방치 당했다. 플레이 하면서 괴물의 소리나 실루엣만 엿보았으며 괴물의 정면 모습이나 인상착의는 보지 못했다고... 특히 도르레 구간에서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 먹고 방황하다가 아이템을 전부 소진.
뒤늦게 도르레 구간을 통과해 물귀신 파트로 넘아갔을 때 인벤토리칸이 텅텅 비어서 남들보다 도망치기도 더 힘들었다고...
*Mini dead:저스트 채팅 도중 게임 피지컬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얘기하다가 어찌저찌 피지컬을 보여주겠다고 시청자의 추천으로 플레이 하게 된 스팀 무료 게임. 유튜브에 업로드 돼있다.
처음에 플레이 방법도 안 보고 바로 시작 버튼을 누르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 상여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뭣도 모르고 보스한테 뚜까 맞은 후에 플레이 방법을 다시 보러가는 비굴한 모습을 보여준다.
3번째 보스의 패턴을 익히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조금 고전했지만 이내 클리어 하고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깔끔하게 클리어 했으나 이미 빤스런 친 시청자가 많았다고.
*Untitled Goose Game: 잉싸의 게임 리스트들중에 얼마 안 되는 힐링 게임. 처음에는 거위 소리도 꽥꽥 내가며 과몰입도 했지만 게임 자체가 잔잔한 게임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난이도가 어려워져 결국엔 루즈해져서 끈 게임.
*오타쿠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에 관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여서 잉싸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다고 느낀 기묘한 게임. 게임 초반에 소변을 변기 중앙에 조준하는 미니 게임이 나올 때 '흩날려라 줌본앵' 을 외치며 소변을 사방팔방에 다 튀겼는데 이 때부터 게임따라 정상이 아니게 된 듯. 또, 게임이 아이템 활용이나 스토리 개연성을 너무 개나 줘버려서 솔직히 어떻게 플레이 했는지도 경이로운 게임이다.
*앨버트 크루거 박사의 심리 테라피: 요즘 핫 하다는 시청자의 제보로 하게 된 게임. 유튜브에 업로드 돼있다. 게임 분위기나 화면들이 잉싸의 취향을 저격했다고. 플레이 하면서 온갖 날것의 드립을 마구 마구 쳤는데 이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며칠 뒤, '개코지밥과뚱자' 라는 시청자가 댓글창에 '개웃겼던 멘트' 라고 해서 좌표를 10개 이상 하나 하나 달아놓은 것을 보고 너무 감동을 먹어서 sns와 방송에서 엄청 기쁜 투로 자랑했다. 처음 달려보는 좌표 댓글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Super bunny man: 합방용으로 했던 게임.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극한의 피지컬을 요구해서 플레이 하는 동안 힘들었다고. 또, 대기업들이 올린 영상들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각이 나오며 빵빵 터지는데 실제로 플레이 할 때는 멘트도 제대로 못 치고 마이크 상태도 구리고 심지어 게임까지 못 해서 '내가 이래서 하꼬구나'하고 느끼게 된 게임이다. 약 4시간을 플레이하고 '이제 다 왔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절반도 안 왔다는 소릴 듣고 충격 먹고 마무리 한 게임이다. (애초에 획득한 당근 개수도 적어서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도 못 나아갔을 것.)
*Spooky's Jump Scare Mansion:할로윈데이 기념으로 켠왕했던 공포게임. 노가다나 단순한 반복형 게임을 무지 싫어하는 잉싸에게는 정말 최악의 게임이었으나 깨겠다는 집념 하나로 1000개의 문을 열어 보스를 물리쳤다. 또, 시청자 피셜 난이도가 제일 높고 걸리면 바로  게임오버 되는 800단계 몬스터 구간을 한 번에 깨서 겜잘알이란 수식어에 획을 더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시청자들이 채팅창으로 자꾸 겁을 줘서 개쫄았지만 막상 다 해보니 그렇게 무서운 게임도 아니었다고. 잉싸피셜 첫번째 몬스터 간판이 제일 무서웠음.
*쿠키요미: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충동적으로 1,2를 구매한 후 방송에서 플레이 했던 게임. 눈새(눈치없는 x끼) 컨셉을 잡고 플레이 했는데 혹시나 불편하신 분들이 오실까봐 게임 시작전에 컨셉이라고 신신당부하고 플레이했는데 다행히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었다. 남 잘되는 꼴 못 보는, 시기질투로 똘똘 뭉친 잉싸에게 딱 맞았던 게임. 또, 일본게임이라 그런지 일본 문화를 모르면 이해를 못 하는 스테이지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이해하기 쉬운 스테이지들이라 가볍게 플레이  했다. 아직 시리즈2를 플레이하지 않았는데 조만간 플레이 할 예정이라고.
*Endless Escape:고스트 러너 데모를 플레이 후 시간이 남아 채팅창으로 시청자에게 즉석으로 추천 받아 플레이 했던 게임. 화가 절로 났지만 어금니 꽉 물고 웃으면서 플레이 했다. 또, 공포게임도 아닌데 비명이 난무한 게임. '살았죠?' '쉽네ㅋ' '다 외웠어요~' 등 플래그를 세우자마자 바로 게임오버를 당해 플래그 회수가 매우 빨랐던 게임이다.
*Luna:시청자에게 추천 받은 스팀 무료 쯔꾸르 공포 게임. 반캠을 키고 플레이 했는데 전을 심하게 구워서 아직도 그 때 시청자분들께 죄송해서 눈시울이 붉어진다. 스토리가 뻔해서 예상한대로 흘러가서 조금 아쉬웠지만 비명은 예상치 못한곳에서 많이 흘러 나온 게임.
*The grounding: 시청자에게 선물 받아 한 엄마 몰래 담배 피우는 게임. 비명을 스타카토처럼 계속 질러서 듣던 분들의 귀에 피가 철철 났다는 소문이. 담배를 찾아서 피울 때 진짜 피우는 것처럼 과몰입을 해서 씁하씁하씁하 거리는데 실제로 흡연을 하냐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사운드가 리얼했다. (담배 안 피웁니다...) 기승전결 비명이 가득한 게임.
*Mr. Hopp's Playhouse: 시청자에게 추천 받아 한 부모 찾아 삼만리 게임. 처음에 뛰는 키가 있다는것을 까먹고 걸어다니다 모든 장애물들을 밟고 다녀 온갖 소리로 괴물의 어그로를 한 몸에 받으며 플레이 했다. (나중에 시청자가 알려줬다.) 게임 초반 본인이 밟은 장애물 소리에도 놀랐지만 시간이 지나 적응해서 나중에 가서는 겁이 더 많아졌다. 달라진게 없다.
*forgotten ways:우왁굳님이 플레이 한 영상을 보고 영감을 받아 플레이 했던 게임. 세계 최초로 클리어 했다는 영상 썸네일을 보고 '내가 최초로 더 빠르게 클리어 할거야' 라는 일념 하나로 무턱대고 시작했으나 시도 자체를 후회했던 게임이다. 하꼬는 이런 게임하면 큰일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또, 게임에 나와있는 낙서나 단서들이 정말 진짜 아2021년 1월 19일 (화) 04:36 (KST)[[사용자:잉싸|잉싸]] ([[사용자토론:잉싸|토론]]) 2021년 1월 19일 (화) 04:36 (KST)무 의미도 없는 게임이라 생각이 많은 잉싸랑은 정 반대의 성질을 가졌다. '여기에 이게 적혀있으니 이거를 토대로 하면...' 이딴 추리가 정말 하나도 통하지 않은 게임. 제작자가 뇌를 빼고 만든 게임이 분명하다. 깨겠다는 집념으로 새벽 5시까지 졸림을 참아가며 4.3시간만에 클리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엔딩을 보고 참아왔던 하품을 쏟아내며 방종하였다. 만약 잉싸가 생각없이 게임 했다면 더  빨리 클리어 했을거라고... 생각한다.
*FULFILLMENT:택배 상하차하는 스팀 무료 게임. 처음에는 지루하게 택배 상하차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평범한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 상하차하며 몸과 마음이 망가지고 회사로부터 사람 취급을 못 받으며 다른 직원들과 서열로 경쟁하고 월급은 줄고 월세는 밀리고... 여러모로 암울한 게임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 주인공도, 게임 화면도 마약한 것처럼 정신이 넹글 돌아가버린다. 잉싸도 평범한 게임이 아니라는걸 유튜브로 접했기에 방송에서 플레이 하기로 마음먹었다. 또, 시청자분들중에서 택배 상하차가 아니라 다른 일용직 하시는 분들고 계실거라고 생각했기에 그 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자 과몰입하며 플레이했다. 일용직 하시는 분들 화이팅!
*Gnarled Hag:시청자한테 추천 받은 집을 탈출하는 무료 공포 게임. 잉싸가 극찬하는 몇 안되는 무료 게임이다. 잉싸 유튜브에 반캠 리액션과 함께 업로드가 돼있다. 플레이 도중 놀라면 자꾸 손으로 입을 틀어막는다. (왜지?) 게임 초반에 허둥지둥거리고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못 찾아 게임 진행이 전혀 안되었으나 계단을 찾은 이후로는 나름 머리를 써 가면서 플레이했다. 잉싸 특유의 괴상한 비명 (읔! 으그그그긐)이 많이 들린 게임. 또, 엔딩 직전까지 다 온 상황이었는데 헛다리를 잘못 짚어서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다가 답답한 한 시청자가 힌트를 줘서 '아하ㅋㅋㅋ 나 바본가?ㅋㅋㅋ'를 외치며 탈출하여 엔딩까지 말끔하게 봤다. 그러나 엔딩에서 한번 더 반전이... (자세한건 유튜브를...)
*Night in the Woods: 에픽게임즈에서 무료 배포하길래 다운 받아서 방송에서 언제 플레이할까 각 보다가 눈치보며 한 게임. 예상외로 주인공이 정상이 아니고 게임도 조금 기괴해서 당황스러웠다고.
또, 더빙이나 연기를 전혀 못 하는 잉싸가 진지하게 더빙하려고 노력했던 게임. 등장인물이 하도 많아서 목소리를 어떻게 내야할지, 얘는 어떤 목소리였는지 많이 헷갈려했다. 띵작이라고들 많이 하나 이야기가 심오하고, 하꼬가 하기에 그닥 좋은 게임이 아닌 것 같아서 망설임끝에 결국 찍먹을 택했다...
*press X to not die:잉싸가 인정하는 B급도 아니고 C급도 아니고 애매한 D급의 정신 나갈 것같은 똥게임. X키를 눌러서 사는 게임인데 피 대신에 케찹을 떡칠하고 동네 사람들의 어색한 발연기 이 모든 요소들이 한 자리에 모인게 놀랍고 재밌었다고. 잉싸의 개그 코드와 딱 맞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플레이했다. 잉싸가 강추하는 게임.
*Love choice:로맨스류를 엄청 싫어하는 잉싸에게 호를 얻었던 달달한 게임.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플레이 했다가 여자친구한테 온갖 훈수를 받으며 이별 통보를 당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 진행도 부드러워지고 나날이 연애 지식이 늘었다. 마지막 챕터를 진행할 때 해피엔딩인게 너무 배 아프고 열 받아서 어떻게든 배드엔딩으로 만들겠다고 눈에 불을 키고 이것저것 건드려보았지만 소용이 없어서 결국 포기하고 해피엔딩을 받아들였다. 또, 마지막에 커플 이름을 입력하는 칸이 나와서 아무 생각없이 샌즈와 트수를 적어넣었는데 게임 화면에 큼지막하게 '샌즈♥트수' 라고 텍스트를 띄워주는 것에 빵터져서 심장마비가 올 정도로 끅끅 거리며 웃었다. 정작 방송보는 시청자들은 부들부들거리며 정색했다고.
*모태솔로 게임:

2022년 3월 7일 (월) 02:49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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