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감독	원태연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각본	원태연, 최은하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개봉일	2009년 3월 11일
시간	105분
국가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2023년 11월 1일 (수) 16:49 판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2009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슬픔을 뛰어넘는 슬픈 이야기다. 초반에는 많이 슬프지만 반전이 그려내는 슬픔은 아름답게 슬픈 이야기다. 하지만 영화가 끝난 것만큼 슬프지는 않다. 그 이유는 언제나 주인공의 캐릭터가 독특하기 때문이고, 헤어진 두 사람이 결국 다시 만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런 사랑이 존재하는지, 부분인지, 전체가 작가의 상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 이야기 중 하나일 것이다.

1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OST(주제가)

2 줄거리

라디오 PD K(강철규)와 작사가 크림은 학창시절 처음 만난 철규와 은원이가 학교를 싫어하고 커피를 좋아하며 가족이 하나도 없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빠르게 다가와 이제 곧 함께 살기 시작한다. 때로는 친구처럼, 가족처럼 함께 살던 아버지에게 시한부 결정을 물려받아 나만큼 즐겁고 힘들었다. 혼자 남은 크림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기 시작하고, 이런 와중에 라디오에 출연했던 전직 치과의사 차주환에게 쏟아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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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규의 어머니는 다른 남자를 만난 후 연락이 두절되고, 은원의 부모는 교통사고로 한 순간에 사망한다. 이로 인해 철규와 은원은 고아가 되어 결국 함께 살기 시작한다. 어른이 되면서 철규와 은원은 각자의 직업에서 의사와 작사가가 되었지만 차주환은 제나와의 만남을 파혼하고 은원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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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거리 ==
-라디오 PD K(강철규)와 작사가 크림은 학창시절 처음 만난 철규와 은원이가 학교를 싫어하고 커피를 좋아하며 가족이 하나도 없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빠르게 다가와 이제 곧 함께 살기 시작한다. 때로는 친구처럼, 가족처럼 함께 살던 아버지에게 시한부 결정을 물려받아 나만큼 즐겁고 힘들었다. 혼자 남은 크림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기 시작하고, 이런 와중에 라디오에 출연했던 전직 치과의사 차주환에게 쏟아지기 시작한다
+[[권상우|라디오 PD K(강철규)]]와 [[이보영|작사가 크림]]은 학창시절 처음 만난 [[권상우|철규]]와 [[이보영|은원]]이가 학교를 싫어하고 커피를 좋아하며 가족이 하나도 없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빠르게 다가와 이제 곧 함께 살기 시작한다. 때로는 친구처럼, 가족처럼 함께 살던 아버지에게 시한부 결정을 물려받아 나만큼 즐겁고 힘들었다. 혼자 남은 [[이보영|크림]]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기 시작하고, 이런 와중에 라디오에 출연했던 전직 [[이범수|치과의사 차주환]]에게 쏟아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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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규의 어머니는 다른 남자를 만난 후 연락이 두절되고, 은원의 부모는 교통사고로 한 순간에 사망한다. 이로 인해 철규와 은원은 고아가 되어 결국 함께 살기 시작한다. 어른이 되면서 철규와 은원은 각자의 직업에서 의사와 작사가가 되었지만 차주환은 제나와의 만남을 파혼하고  은원과 결혼한다
+[[권상우|철규]]의 어머니는 다른 남자를 만난 후 연락이 두절되고, [[이보영|은원]]의 부모는 교통사고로 한 순간에 사망한다. 이로 인해 [[권상우|철규]]와 [[이보영|은원]]은 고아가 되어 결국 함께 살기 시작한다. 어른이 되면서 [[권상우|철규]]와 [[이보영|은원]]은 각자의 직업에서 의사와 작사가가 되었지만 [[이범수|차주환]]은 제나와의 만남을 파혼하고  [[이보영|은원]]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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