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싸

잉싸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월 17일 (일) 01:10 판

1 트위치 제휴 스트리머

  • 예명:육만춘
  • 본명:비공개
  • 나이:52살 (라고 주장중)
  • 생일:11월 5일
  • 방송일:8월 25일
  • 신체:190cm, 98.3kg (라고 주장중) (처음 오신 분들은 !키, !몸무게를 치시고 놀란다.)
  • 혈액형:A형
  • 출신지:인천광역시
  • 국적:대한민국
  • 학력:휴학중
  • 가족관계:1남 2녀 중 둘째
  • 종교:무교 (잉싸는 본인을 믿는다.)
  • 방송시간:월화목토 낮 12시, 화금 밤 9시 30분 (바뀐지 얼마 안돼서 변동이 심함.)
  • 별명:잉잉싸싸,북북싸싸,울보,잉탈짐
  • 팬 애칭:미친놈씨들 (진짜임...)
  • 퍼스널컬러:검정색, 버건디색
  • 트위치:팔로워 수:약 1000명
  • 유튜브:구독자 수:약 150명 (가동 중단.)
  • MBTI:ISTP (원래는 ISFP였으나 3번의 재시도끝에 ISTP가 나왔다.)


2 소개

  •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스트리머 , 트위치에서 나 모르면 간첩
  • 트위치 제휴 스트리머 겸 여성 스트리머
  • 주로 저스트 채팅 방송을 하며 주기적으로 종합 게임과 이따금 노래를 곁들인다.
  • 특별한 날이나 혹은 가끔씩 반캠을 킨다.
  • 어렸을 때부터 게임 실황 영상을 보는 걸 즐겨했는데 2013년 우연히 아프리카TV라는 어플을 알게 돼서 들어갔다가 마인크래프트 방송을 하시는 모BJ님의 생방송을 보고 인터넷 방송인의 꿈을 갖게 되었다.
  • 잉싸라는 닉네임은 아프리카TV 모BJ님의 앞자리 '잉'과 레드벨벳 노래 제목인 싸이코의 '싸'를 따서 잉싸라고 지었다. (인싸 아싸랑은 전혀 연관이 없다.) (이래봬도 4일동안 고심해서 지은 닉네임이다.) 다른 닉네임 후보들로느 XxxxX, 직거래살인마 등이 있다. (이를 방송에서 말하니 잉싸는 그나마 다행이라도 할 정도.)
  • 방송 분위기는 텐션 높고 긍정적으로 진행하려는 편이다.
  • 진성 겜순이,트순이,오타쿠다.



3 캐릭터

  • 자캐를 총 2번 바꿨다.
  • 현재 검정색의 소라빵스러운 양갈래 머리와 흰색 메이드 머리띠에 버건디 색 악마 날개 헤어 장식, 그리고 버건디색의 눈이 기본 설정이다. 포인트로는 오른쪽 눈 밑에 리본 모양의 타투가 있다.
  • 미니캐는 식칼이나, 정확한 짜임새나 이미지는 없다.



4 방송 특징

  • 방송 시간은 월화목토 낮 12시, 화금 밤 9시 30분이나 바뀐지 얼마 안돼서 변동이 있을수도 있다. 항시 트게더와 디스코드에 공지 한다.

일요일은 휴방 날이나 웬만해서는 키려고 노력중. 주로 저스트 채팅을 위주로 하지만 방송에서 스팀 게임들도 많이 하려고 한다.

  • 대채적으로 하이 텐션이며 시간이 지나 흐름을 타면 말이 급격하게 빨라지고 말을 많이 더듬는다.

또, 찐따의 특징인 말하면서 채팅치기를 주로 한다.

  • 욕은 웬만해선 안 하려고 노력하나 가끔씩 툭 튀어나올 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사과를 한다.
  • 방송 시작하기전부터 자존감이 낮고 많이 위축되어있던 상태였던지라 방송하면서 별 것도 아닌일에 죄송해요. 미안해요. 를 많이 남발하고 자기비하가 심한 편.

잉싸 본인도 잘 알고있기에 고치려고 노력중이나 습관이 돼서 가끔씩 튀어 나온다. '귀찮아요' 같은 부정적인 말이나 나태한 말들도 줄이고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중.

  • 자칭 겜잘스. 공전스 라고 칭한다. 게임 얘기가 나오면 항상 겸손하고 위축 된 모습은 어디가고 180도 바뀌어서 게임은 자신 있다고 큰 소리를 떵떵 친다. 게임에 인생을 갈아서 그런 듯.

그런데 게임 플레이를 보면 정말로 잘한다. 가끔씩 키를 헷갈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게임을 할 땐 주로 빡겜유저로 승부욕이 강하고 게임에서 지면 엄청 부들부들거린다. (랭크전, 경쟁전 한정)

방송에서는 주로 즐빡겜 스타일이며 화를 내거나 징징거리지 않으려고 한다.

  • 채널 포인트 보상이 개성있고 다양하다. 속삭이기, 잉첸, 흥, 빵야, 여행 등이 있다. 대부분 2000포인트이며 이 채널 포인트 보상들이 궁금하다면 직접 가서 쓰시기를.

여행은 1억 포인트로 잉싸가 국내여행을 무료로 보내준다. 원래 관상용, 재미용으로 만든 채널 포인트 보상인데 이 악물고 모으는 시청자들이 놀어서 근래 들어 무서움을 자주 느낀다.

  • 부계가 존재 한다. 그냥 이유없이 재미 삼아 만든 계정. 패널칸에 아무것도 없으며 가끔씩 기분 전환용으로 킨다. 잉싸 본인은 부계 팔로워가 늘어나는걸 원치 않는다. (방송이 불규칙적이니...)

부계 닉네임은 탈락한 본계 닉네임 후보들에 섞여있는 '직거래살인마__' 이다. 원래 언더바를 넣지 않으려고 했는데 '직거래살인마'가 먹혀있길래 울며 겨자 먹기로 언더바를 꾸역꾸역 삽입했다.



5 게임

  • Unforgiving: A Northern Hymn:잉싸가 처음으로 한 공포게임. 이 때 잉싸는 공포게임 대회에 나갔다.

처음부터 끝까지 게임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었고 현재까지도 무슨 스토리고 무슨 게임인지 잘 모르겠다고. 너무 무서워서 속으로 포기를 수백번이고 생각했지만, 끈기있게 포기하지않고 플레이 하다가 시간 종료가 돼서 다행히 탈락 되지 않고 수상 후보에 올랐다. 게임은 못 깼지만 온갖 비명과 이상한 굉음으로 심사위원분들께 보너스 점수를 많이 받고, 시청자 투표로 전세역전하여 결과적으로 2등을 하고 다크 소울을 상으로 받았다. 게임이 끝나고 들은 말인데 중도하차 하신 분들이 많이 계셨다고. 또, 대회이기때문에 시청자들이 채팅창으로 훈수를 둘 수 있어서 채팅창을 끄고 소통을 거부한 채로 진행했었던데도 끝까지 채팅을 치며 남아있었고, 대회를 개최한 심사위원님 방에 가서 잉싸를 투표하는 시청자들을 보고 매우 감동 먹었다고...

  • surgeon simulator:방송 초창기 때 했던 괴상한 수술 게임. 환자에게 제임스, 브라이언이라며 이름을 붙여주고 친근하게 부르며 방심하게 만든 후, 도끼로 두개골을 으깨고 내장을 지지며 환자의 인권을 철저하게 짓밟는다. 또, 환자의 내장을 보며 '밥 비벼먹고 싶다.' '햇반 가져와라' '창자로 순대를 만들어 먹자' '이거는 킵해놨다가 집 가서 먹어야지' 등등의 모습이 잉싸는 인간이 아니라 싸이코패스인가 라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 증거가 되었다. 나름 인상 깊게 플레이 해서 잉싸 본인은 나중에 남은 챕터들을 플레이 할 의향이 있다고.

  • 발디의 수학 교실:잉싸가 방송 초창기 때 자주, 오래 붙잡고 있떤 게임. 의외로 유입이 많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교실에 있는 모든 인물들과 사물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괴물이 되어갔다.

발디가 대머리인 점을 이용해 대머리를 비하하거나 시도때도없이 줄넘기를 하자고 오는 줄넘기 빌런에게 '너는 학교에서 왜 줄넘기해? 나는 뛰다 걸리면... 바로 벌 받는데... 너 교장한테 뇌물줬니?' '너 부모님 안 계시니? 부모님이 안 데려가시니?'라며 자비없는 패드립을 갈긴다. 또, 최초로 켠왕을 시도 한 게임. 99.9%까지 가서 실수로 게임 오버 됐는데 그냥 깼다 치고 마무리 했다.

  • Visage:시청자에게 선물 받아서 한 공포게임. 어두운 곳에 가면 심박수가 빠르게 뛰거나 깜놀 요소라고는 불이 확 꺼지는 것, 날카로운 작은 소리들밖에 없었으나 같은 곳만 계속 맴돌고 게임 진행이 하나도 안돼서 결국 중도하차를 선택. 게임은 환불시켜드리고 방송에서 머리를 박으며 사죄했다. 또, 하차를 택한 대신 발디의 수학 교실 켠왕을 약속하고 진행.
  • 60초 핵폭발:잉싸가 최초로 찐텐으로 크게 웃으며 고개를 젖힌 게임. 소년 가장 티미를 혹사시키는 인성과 채팅을 치는 트수의 드립력이 너무 재밌어서 개꿀잼 각을 만들어냈다. 유튜브에 올릴걸하고 후회 한다고

유튭각을 뽑기 위해 몇달 뒤 재시도했으나 게임 뒤에 2가 붙으면 망하는 것처럼 방송이 망해버려서 관짝에 박힌 게임.

  • protein for muscle:잉싸의 유튜브 첫 영상. 플레이 타임이 짧고 게임 방식이 간단해서 라이트하게 즐겼다. 본인이 프로틴 통을 차고 본인이 놀라는 이상한 면모를 볼 수있다.
  • Left Behind:저스트 채팅 도중 시청자의 추천을 받아 즉석에서 플레이 한 쯔꾸르 공포 게임. 잉싸의 트위치 채널 하이라이트 영상, 유튜브에 남아있다.

플레이 타임이 10분정도라 매우 가벼운 마음으로 즐긴 게임이다. 참고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10분동안 9번 놀랐다. 비명을 지르는 빈도가 잦다보니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 게임보다 잉싸의 비명이 더 무섭다고 토를 달 정도.

  • Five Nights at Freddy's 1:잉싸가 최초로 시청자한테 선물 받은 게임. 선물해주신게 너무 고맙고 감동이었으나 게임을 3분 하자마자 고마움이 바로 식었다.

가만히 있어도 클리어 한다는 1단게에서 온갖 호들갑을 떨다가 3번의 게임오버 끝에 클리어 했다. 처음에 온갖 소리를 지르다가 이내 적응하여 마지막 단계를 제외하고 전부 클리어했다. 또, 인형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프레디는 지훈, 치카는 석진, 보니는 민혁, 폭시는 민수(폭시가 달려오면 민수야~라고 부른다.)

  • PIEN:일본에서 핫하다는 시청자의 채팅을 보고 하게 된 귀여운 일본 공포게임. (유튜브에 업로드 돼있다.) 처음에 공포 분위기가 조성되다가 갑자기 이상한 괴물, 이상한 춤, 이상한 노래가 등장하여 어느새 그 매력에 사로 잡혀 게임에서 흘러 나오는 J-POP에 일본 오타쿠 특유의 응원 구호(요잉싸 (토론) 2021년 1월 17일 (일) 01:08 (KST)이! 호!호!호!호!)를 덧붙이며 따라 부르는 지경까지 왔따.

그러다 게임 후반대에 역시 공포게임은 공포게임이구나. 라는걸 느끼게 해준 게임. 마지막 엔딩까지 본 후 게임 특유의 분위기에 사로 잡혀 이상한 춤과 노래가 등장하는 부분을 되감기하여 방송에서 다시 틀었다. 시청자들은 그만 틀어라 살려달라 요구하였지만 잉싸는 아랑곳않고 질릴때까지 들었다고.

  • 앙빅:잉싸가 플레이했던 게임들 중에서 제일 많이 스트레스 받았던 게임. 이 때 잉싸가 시청자들한테 많이 휘둘리고 채팅창 관리도 잘 못 했던 시절인데 잉싸의 앙빅 첫 플레이를 보고 채팅창으로 엄청난 훈수가 쏟아져서 그걸 보고 PTSFD를 겪어 앙빅을 플레이 한 기점 이후로 한동안 게임을 접고 저챗스가 되었다. '잉싸님 플레이 진짜 패고 싶어요.' 라는 채팅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저 당시 마음 약한 잉싸는 '제가 못해서 미안해요...' 라고 하며 다 받아주었지만 지금의 잉싸였다면 바로 벤 때렸을거라고 방송에서 가끔씩 얘기 한다. 여담이지만 '내가 참으면... 다 행복할거야' 라는 마인드로 험한말을 자주 했떤 시청자들을

방송에서 계속 맞이해주었지만 더이상 방송에 오지 않는다고...

  • 마녀의 집:띵작 게임이라고 소문이 자자하길래 가볍게 했다가 과몰입 해버린 게임. 엔딩 부분이 충격적이라 눈물이 나올 뻔 했다고. 또, 의외로 추격씬에서 피지컬이 좋다고 칭찬을 받았다.
  • paper please:방송 시작전부터 하고 싶었던 게임으로 잉싸와 게임 코드가 맞아서 재밌게 플레이 했던 게임. 손님이 돈을 주면 180도 변신해 '돈 주는 사람 착한 사람'을 외치며 돈을 주는 사람들에게 모기마냥 빌붙어서 싸바싸바하는 잉싸의 추악한 자낳괴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가족들이 아프면 약값 아깝다고 '그냥 참아~' 하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패륜적인 면모는 덤. 마지막에 가족들을 두고 혼자 탈출하는 철저한 개인주의 엔딩까지 기승전결이 역겹도록 완벽하다.
  • Thief Simulator:게임에서 주인없는 물건이 보이면 바로 챙기는 잉싸에게 안성맞춤인 도둑 게임. 집을 털러왔는데 집에 사람이 있으면 되려 집주인보고 나가라고 윽박 지르는 내로남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비싼 물걸은 다 가져가서 욕심 부리다가 경찰에게 발각되면 '살려주세요 제발' 하며 울부짖다가 결국 걸려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면 '이 녀석들이...날 무시해?' 하며 똑같은 집에 욕심 부려 비싼 물건들을 또 훔치려는 뉘우침과 반성의 기미라고는 1도 없는 전형적인 범죄자 마인드의 소유자. 나중에 다시 플레이 할 의향이 있다고.

  • Amnesia:띵작이라는 소문에 이끌려 하게 된 전설의 그 공포 게임.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어두워서 시야 방해가 심하고 인터페이스도 오래 된 것이 마이너스 요소. 게다가 무엇보다 재미가 없어서 찍먹당하고 방치 당했다. 플레이 하면서 괴물의 소리나 실루엣만 엿보았으며 괴물의 정면 모습이나 인상착의는 보지 못했다고... 특히 도르레 구간에서 시간을 엄청나게 잡아 먹고 방황하다가 아이템을 전부 소진.

뒤늦게 도르레 구간을 통과해 물귀신 파트로 넘아갔을 때 인벤토리칸이 텅텅 비어서 남들보다 도망치기도 더 힘들었다고...

  • Mini dead:저스트 채팅 도중 게임 피지컬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얘기하다가 어찌저찌 피지컬을 보여주겠다고 시청자의 추천으로 플레이 하게 된 스팀 무료 게임. 유튜브에 업로드 돼있다.

처음에 플레이 방법도 안 보고 바로 시작 버튼을 누르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 상여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뭣도 모르고 보스한테 뚜까 맞은 후에 플레이 방법을 다시 보러가는 비굴한 모습을 보여준다. 3번째 보스의 패턴을 익히는데 오랜 시간이 걸려 조금 고전했지만 이내 클리어 하고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깔끔하게 클리어 했으나 이미 빤스런 친 시청자가 많았다고.

문서 댓글 ({{ doc_comments.length }})
{{ comment.name }} {{ comment.created | sns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