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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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평[ | ]

제 목:브라질의 프로그래시브록 관련자료:없음 [1326] 보낸이:정종화 (notte ) 1994-04-28 17:57 조회:196 할일도 없고해서(쩝~) 심심한차에 좀전에 올린 Gibraltar에 올라온 글중에 브라질의 프로그래시브록에 대한 이야기를 번역해서 올립니다. 머 끝까지 번역하고보니, 별로 특별한 이야기도 없네요.
그냥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글을 쓴 사람이 브라질사람이니깐 자신들의 나라의 밴드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른 나라사람들보다는 정확 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겠죠...머..
그럼 보시기를..

_ From: Luis Eduardo Bondesan Paulino <mailto:lpaulino@fox.cce.usp.br> Subject: Brasilian progrock!
Date: 4 April 1994 BRAZILIAN PROGRESSIVE ROCK--- part 1.

음... 지금부터 브라질의 프로그래시브록에 대한 연재를 시작하려고한다.
아마도 다른 라틴 아메리카 밴드에 대한 글도 또한 쓰게될것 같으며, 만약 이런 밴드들에 대해 쓰는데 있어서 잘못된점이 있으면 알려주시기를 바란 다! 흠 먼저 이 연재를 현재의 이곳의 프로그래시브록씬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와,밴드들, 등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해 보기로 한다. 브라질은 언 제나 프로그래시브록계열로는 많은 좋은 밴드들을 가진 강국이었었다. 그 러나 불행하게, 그들중 대부분은 그들의 전성기에 그들의 작품들을 레코딩 할 기회가 없었으며, 또한 전혀 그런 기회들이 주어지지 않은 그룹들이 대 부분이다. 최근에 들어서야 로칼밴드들이 그들의 작품을 레코드할 기회가 조금이라도 쉬워지고있다. 그리고 만약 상당한 실력만 갖춰진다면 프로그 래시브록을 출반하는데 완전히 집중하고 있는 레코드회사들 덕분에 쉽게 레코딩할수 있다. 그러나 고마웁게도 우리들은 이런 회사들(역자주:메이저 들이겠죠?-최근에 프로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에 의해서 억매이지만은 않고있다. 많은 소규모 레이블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기때문이다.

근래의 브라질의 프로그래시브록의 부흥을 더듬어보자면 82년의 리오 데 자네이로 출신의 밴드 BACAMARTE로 되집어가보자. 그들은 자체제작한 그들 의 최초이자 유일작인 앨범 'Depois Do Fim' IMHO(In My Humble Opinion: 보잘것없는 본인의 의견으로는) 이 앨범은 놀라운 앨범이다! 이앨범은 "이 탈리아"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그리고 매우 멋진 아날로그 키보드(역자주: 멜로트론 같은거겠죠?)를 곁들인 앨범이다. 보컬리스트인 Jane Duboc, 후 에 매우 유명한 팝싱어로 밝혀진,은 매우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 다. 레코드의 배급은 그당시로는 매우 좋은편이었으며 그 레코드는 거의 어느곳에서나 찾아볼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에레코드"Sharks" (역자주: 아 마 레코드 수집을 위한 수집상- 마치그림을 나중에 돈되기 위해 사놓는 복 부인 비슷한)들에 의해서 대량으로 구매된후에, (To Build Stock?), 그 프 레싱 (역자주:Pressing:레코드를 한번 찍어내는 단위)은 자취를 감추었고, 현재에는 그 앨범을 여기에서도 찾기가 매우 힘들다. 그 'Sharks'들이 가 지고 있는 앨범들을 제외하고는... 80년대에와서는 MARCO ANTONIO ARAUJO 가 5개의 레코드, 브라질리안 포크록과 프로그래시브의 절묘한 배합을 가 진 앨범들을, 발매했다. 그는 슬프게도 자동차 사고로 그의 5번째 앨범 'L ucas'(그의 최고작품이다!)의 발매직후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앨범은 현 재 오직 LP로만 구입가능하며, 올해안으로 CD로 한번에 2개씩 정도로 재발 매될것이다. 계속적인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다른 그룹들중 가장 유명한 S AGRADO CORAGCO DA TERRA가 있다. 밴드의 뒷편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 는 것은 키보디스트이자 바이올린리스트 MARCUS VIANA이다. 그들의 첫번째 앨범은 84년에 너무나 많은 찬사와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출반되었다.
이 밴드는 바이올린의 독특한 사용과 매우 치밀하고 정교한 편곡등이 대단 히 뛰어난다. MARCUS VIANA는 몇개의 작업들을 함께해냈으며, 2개의 텔리 비젼 연속극을 위한 사운드트랙 작업을 하기도 했다! 그들은 현재까지 모 두 4개의 앨범을 발매했고, 그 마지막작품은 몇달전에 발매되었으며, 새로 운 보컬리스트가 들어왔다. 이 밴드이후에는, 꽤 오랜기간의 공백이 있었 으며, 그리고 나서 무더기로 80년대의 밴드들이 출현했다! QUANTUM , 83년 멋진 앨범을 발매했으며, 최근에 CD로 재발매 되었다. 그들은 현재 QUANTU M II (굉장히 멍청한 이름이다!),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으며, 그들의 CD를 발매할려고 하고 있다. AMIR CANTUSIO JR.는 ALPHA III와 함께 몇개 의 앨범들을 녹음중이고, WEJAH 는 그들의 데뷰앨범을 발매했다., 그러나 끔찍스런 사운드는, 제한된 스튜디오 시간때문인것같다. LOCH NESS 는 강 한 저먼계열의 멋진 앨범 "Prologue'로 데뷰했고, 이것은 88년의 일이다.
III MILENIO 는 90년에 그들의 데뷰앨범(최근에 MUSEA에서 재발매된)으로 유럽에서 강한 인상을 주었고, 새로운 앨범들도 들어볼만하다. 최고의 키 보디스트 FABIO RIBEIRO 는 그의 프로젝트인 BLEZQI ZATSAS(!), 헝가리밴 드인 SOLARIS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를 풍부한 키보드연주와 더불어 발매 했다. 그리고 나서는 그밴드들은 모두 끝이나버리고, 모든 밴드들은 돌아 왔다... QUATERNA REQUIEM... 키보디스트인 Elisa Wiermann과 바이올린리 스트 Kleber Vogel 등이 이끌었던.. 이 밴드는 현재까지 최고의 브라질 밴 드라고 할 수 있겠다. IMHO... 그들의 사운드는 Q.V.L의 두번째 앨범( 매 우 멋진 바이올린 연주때문에)과 직선적인 엥글로 섹슨 프로그래시브(Neo- Prog!는 *아니고*)사이의를 넘나드는 음악이라고 표현할수 있겠다. 그리고 물론 그들만한 개별적인 요소들의 첨가가 모두 합쳐져 있는것은 당연한 일 이고... ! 그들의 첫번째 앨범 "Velha Gravura"는 90년 LP로만 발매되었 고, 현재로는 CD로 구할 수 있다. 3개의 보너스트랙과 함께. 그러나 슬픈 소식은 그들은 해산되었다는것이다. 그러나 모든것이 끝난것은 아니다, Kl eber Vogel 은 현재 다른 전도유망한 사운드를 가진 KAIZEN 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KAIZEN 은 그들의 고향인 리오 데 자네이로에서 몇몇 공연들 을 하고 있으며, 불행하게도 나는 아직 그들을 보지못했다. 그러나 그 공 연을 본 사람들은 진짜 믿기힘들정도였더고 말했었다... 현재는 그들은 그 들의 첫번째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아마 올해말정도에 발매될것이다.
신생 레이블인 PROGRESSIVE ROCK WORLDWIDE는 새롭게 앨범들을 발매하기 시작했다. 희귀앨범이었던 TELLAH의 "Continente Perdido"를 포함한 새로 운 밴드인 VIA LUMINI등의 앨범들. 이 밴드는 매우 뛰어난데, 놀라운 기타 리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 기타리스트는 진짜 그 쇼를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TISARIS(neo-prog)의 앨범이 그뒤를 따르고, BLEZQI ZATSAS의 앨범 은 CD로 재발매된다. 보너스 트랙을 포함해서 그리고 노장밴드인 TERRENO BALDIO는 그들의 유일한 앨범을 다시 녹음하기 위해서 스튜디오로 돌아갔 으며, 그들은 그들의 오리지날 작품을 재발매할수 없었다. 마스터테입을 분실했으며, 매우 조악한 음질로(4 채널로!)녹음되어 있었으므로, 그들은 그것을 새롭게 레코딩하기로 결정한것이다. 그 결과가 기대되어진다: 90년 대 밴드가 고전을 연주한다! 또하나의 재 레코딩을 하는 밴드는 RECORDAND O O VALE DAS MAGCS (줄여서 RVM이라고 한다!). 그들의 Fist(? First의 오 기?) 앨범은 좋았으며, 그들은 그것들의 베스트곡들을 몇곡 가져와서, 다 시 레코딩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놀라울정도로 좋아졌다고 말할 수 밖 에 없을정도로 좋았다, 기타리스트인 Fernando Pacheco 는 그의 모든 테크 닉을 선보였다. 만약 그들이 이 곡,매우 뛰어난 프로그래시브곡이다' 그들 은 확실히 많은것을 전해줄것이다.! 이러한 밴드들말고 다른 밴드들도 좀 더 있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 대해서 별로 할말이 많지않다. 그들은 별로 좋지는 않기때문에.. .대부분은 'prog-pop'범주에 드는 그룹들이며, 나는 그런 스타일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 그들의 앨범을 들어본적 도 없으며... TOPOS URANOS에 대해서는 한번 이야기해 볼까.. 이들은 다른 형태의 프로그래시브록을 시도했지만, 그들은 실패했다. 열악한 레코딩때 문에 그들의 사운드는 매우 약하게 만들어졌고, 마치 Traditional Pop Com bo같은 사운드를 만들고말았다 이까지가 현재까지 할수있는 전부다. 나는 이 모든 밴드들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가지는 않았으며, 만약 이들 브라질 밴드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E-Mail을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기 바란다, 그러면 가능한 최선의 대답을 해주겠다. 이후에 나는 나 의 레코드와 CD의 리스트를 올릴것이니, 누구든 원하는이와는 트레이드나 테입에 녹음해서 교환할수 있다.

오! 한가지만 더: 이 글은 짧은 시간안에 쓰여진 것이기때문에, 실수가 있 거나 혹, 빠뜨린 그룹들이 있더라도, 양해를 구해요.., 헤헤.. 오! 그리고 나의 미숙한 영어도 이해해주시기를!
My e-mail address is: mailto:lpaulino@fox.cce.usp.br

발신: Minsu Jang <mailto:minsu@xxxx.xx.xxx> 날짜: 1999/11/4 (목) 9:53am

From: nays@s...

요즘 브라질 프로그, 아트락을 들어보려고 하는데, 어떤 그룹, 어떤 음반을 들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려봐도 자료들이 마땅치 않구요.
예바동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브라질의 프로록 중 제가 좋게 들었던 앨범을 몇 개 말씀드릴께요.

MARCO ANTONIO ARAUJO - ENTRE UM SILENCIO OUTRO 첼로, 플룻, 클래식 기타 등 어쿠스틱 악기를 풍부하게 사용해서 때로 실내악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악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무척 서정적인데 때로 약간씩 불협화음을 연주하죠. 그래서 좀 어렵다는 느낌도 들게 됩니다만,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임엔 틀림없습니다.

BACAMARTE - DEPOIS DO FIM 진석님이 말씀하신 그 앨범입니다.

QUANTUM - QUANTUM Camel같이 부드럽고 때로 졸립기도 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연주를 참 잘 하는데 기타의 물흐르는 듯 한 연주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곡들은 극적인 맛이 없이 좀 밋밋하게 흘러갑니다. 하지만 정이 많이 갑니다.
Tisaris나 III Milenio처럼 원색적인 디지탈 키보드와 어정쩡한 보컬을 내세우는 밴드들에 비해보면 QUANTUM은 보배로운 밴드죠. (^^;;;)

QUATERNA RAQUIEM - VELHA GRAVURA 앞에 말씀드린 Marco Antonio Araujo와 유사한 클래시컬한 연주를 들려줍니다.

SAGRADO - SAME / FLECHA / FAROL DA LIBERDADE 널리 알려진 브라질의 수퍼 그룹이죠.
제가 들어본 건 첫 세 앨범인데 모두 다 드라마틱하고 따스한 심포닉 락을 담고 있습니다. 연주력이나 곡의 구성 모든 면에서 손꼽을 수 있는 양질의 음악을 들려줍니다.

o.r.k.m.a.n.

발신: KINE <mailto:jh2137@xxxxx.xxxxxxxx.xx.xxx> 날짜: 1999/11/4 (목) 1:22pm

저도 브라질 CD 한 장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예전에 샤웃캐스트 방송에 관한 글 올릴 때 슬쩍 끼어 넣었었는데.

apocalypse 의 aurora dos sonhos라는 앨범입니다.
91년에 데뷔한 브라질의 neo-prog 팀입니다.
소개 드리는 앨범은 이들의 96년작인 3집입니다.
1,2집은 5분을 넘지 않는 짧은 곡들 위주라고 소개가 되어 있지만 이 앨범에는 a um passo etenidate 4작을 포함해 7-8분대의 곡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키보드 주자인 eloy fritsch의 역할이 매우 두드러진 팀으로 보이는데 오르간, 신디, 어쿠스틱 피아노를 다양하게 사용해서 역동적인 분위기의 음악을 만들어 냅니다.
저처럼 like marillion을 싫어하시는 anti-neoproger들도 들어볼만한 브라질의 신세대 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남미 특유의 무미건조함과 담백함 같은 것은 없지만 꽤 쓸만한 (나쁘게 말하면 서구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인가요?) 음악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주의 ; 귀가 예민하신 분들은 계속 되는 반복청취를 통해 이들의 한계를 순식간에 눈치채실 수도 있습니다.

보낸 사람: pastoral <ljw1031@o...> 날짜: 1999년 11월 4일 목요일 오후 11:28

안녕하세요? 이장원입니다.
브라질 그룹 음악 추천입니다. 다른 분들 소개한거 가능하면 빼고요, 브라질 싸이키델릭이라면 초기 Mutantes(Os Mutantes) 음악도 괜찮구요, 이들의 중기,후기 모두 들을만합니다. 뒤로 갈수록 심포닉 스타일이라고 할수 있을듯.
셀프 타이틀 앨범의 촌스러움을 즐겨 보신 뒤 AO Vivo 라든가 A E oZ 같은 후기작들 들어보시는것도 재미있을듯... 그 담에 저는 Casa Das Maquinas 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들은 기억이 납니다. 한장밖에 없죠,아마? Bacamarte 는 누구나 손꼽을만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적잖이 실망을 했는데 아마 극히 주관적인 선입견이 처음 들을 당시에 개입된거 같습니다. O Terco 같은 밴드도 상당히 많이 알려졌죠. Floyd 풍이라는 Lochness 도 생각나는데 벨루,뭐...... 제 개인적으로는 아르헨티나와 더 친한 관계로 요까지밖엔.... 그외 80년대 이후의 괜찮은 밴드들은 지난번 특집을 담당하셨던 안병욱님 나와서 소개및 정리 좀...^^;


[Oak-Man, 장민수, mailto:jangms@mobi.etri.re.kr]

Quantum 의 셀프 타이틀 앨범은 꼭 구해서 들어보세요! 브라질의 프로록 앨범 중 에서도 몇 안되는 좋은 음반들 중의 하나입니다. 부드럽다는 느낌이 먼저 생각나 고... 부드러우면서도 꽉찬 연주를 구사하기 때문에 무척 풍요로운 느낌을 받게 됩니다. Tisaris 나 III Milenio 같은 그룹은 차가운 디지탈 키보드 사운드를 즐 겨 사용하는데 반해서 Quantum 의 키보드는 항상 따뜻하고요...:)기타 연주도 좋 고... 종종 Camel 과 비교되기도 하는 것 같던데요. A 등급의 브라질 프로록입니 다. 그외에 제가 접해본 몇 안되는 브라질 프로록 앨범들은...

Sagrado Coracao Da Terra - 유명한 Sagrado 의 데뷔 앨범이지요. Markus Vianna 의 서정적인 바이얼린도 좋고, 여성 보컬의 드라마틱한 보컬도 좋고, 때로는 뮤지컬을 연상시킬 정도 의 스토리성 짙은 분위기도 좋고... 제겐 꿈결같은 포근함을 안겨주는 앨범입 니다.

Recordando O Vale Das Macas - As Criancas Da Nova Floresta 스페인 그룹 Gotic 을 연상시키는 참신한 음악을 합니다. Gotic 처럼 능숙한 연주는 아니지만 남미의 산뜻한 날씨를 담은 듯한 곡조가 좋~~습니다.

Quantum II - 최근 재결성된 Quantum 의 새 앨범입니다. 이름도 Quantum II로 바꾸고 새출 발! 음악도 새출발... 데뷔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음들은 모두 사라지고, 영 국의 네오 프로그레시브를 표방하는 강한 신디사이저 음들을 담고 있는 이상 한 음반. Quantum II 는 음악적으로는 Quantum 과는 별개의 그룹입니다.

Tisaris - What's Beyond 이 그룹도 이름이 제법 알려져 있지요. 연주면에선 손색이 없지만 과장된 보 컬이 전체적인 음악의 분위기를 깨뜨립니다.

III Milenio - Alianca Dos Tempos...
쉰 목소리 보컬이 귀에 거슬리지만 전체적인 앨범의 구성은 좋습니다.가끔 유 치한 신디사이저 음이 등장하기도 하지요. Tisaris 와 유사하단 느낌을 받았 습니다. 최근에 Musea 에서 CD 로 재발매 되었는데 LP에는 없는 곡들이 약 20 분 가량 추가되었답니다.

Dogma - Album Quantum 과 유사한 음악을 구사합니다. 몇번 듣지 못했고 또 한번 틀어놓으면 곧 잠에 빠져 버리는 수면용 음반이라서... :-)))

격언: 브라질 프로록이라고 해서 모두 환상적인 음악을 담고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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