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이상해
본명 최영근
출생 1945년 11월 15일(1945-11-15) (78세)
국적 대한민국
활동 영역 코미디
데뷔일 1964년
배우자 김영임
종교 불교

이상해(李相海, 1945년 11월 15일 ~ )는 대한민국희극인이다. 본명은 최영근(崔永根)이다.

1 활동[ | ]

숭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4년 데뷔, 1968년부터 이상한과 함께 개그 콤비를 구성하며 무대 위 관객이 보는 앞에서 대본 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스탠딩 콩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1]

1975년 12월 10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입건되었고, 연예인협회에서 무기한 출연금지 조치를 받았다가[2][3] 1979년 12월 6일 활동을 재개했다.[4] 1979년 국악인 김영임과 결혼하였다. 1982년에는 이주일과 콤비를 이루어 이주일을 코미디 황제로 이끄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1]

대마초 사건을 겪은 뒤로 사회봉사를 실천하기 시작해 1991년 하나로봉사회를 설립하고, 이 공로로 1995년 문화체육부에서 선행연예인 표창장을 받았다.[5]

2 수상 및 서훈[ | ]

3 가족 관계[ | ]

  • 배우자 : 김영임 (1956년 12월 27일 ~ )
    • 아들 : 최우성
    • 딸 : 최정은 (서양화가)

4 출처[ | ]

5 외부 링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