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2013년 4월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이월드

이월드(E · WORLD, 한국: 084680)는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두류 2동)에 있는 테마파크이다.

83타워를 중심으로 주변에 면적 40만2000m2인 공원을 조성하였다. 대구 지역의 건설사인 우방이 만들었으나, 우방의 자금난으로 C&그룹으로 넘어갔다가 C&그룹의 경영난으로 이랜드가 인수하여 2011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했다.

1 역사[ | ]

  • 1992년 1월 대구타워 개관
  • 1995년 3월 우방타워랜드 개장
  • 2000년 5월 법정관리
  • 2005년 1월 쎄븐마운틴그룹 인수
  • 2005년 7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 2007년 7월 C&우방랜드로 개칭
  • 2010년 3월 이랜드레저비스 인수
  • 2010년 10월 우방랜드로 개칭
  • 2011년 3월 이랜드그룹 인수, 이월드로 개칭
  • 2016년 5월 신규 어트랙션 3종 오픈, 벌룬 레이스 리뉴얼 오픈 (스위티컵, 코코몽 관람차, 에어 레이스)
  • 2016년 7월 메가스윙 360 오픈
  • 2019년 3월 스카이드롭 오픈

2 사건사고[ | ]

2.1 아르바이트생 다리 절단 사고[ | ]

2019년 8월 16일에 근무하던 아르바이트생이 놀이기구 롤러코스터 '허리케인'에 끼여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랫부분이 절단된 사고가 발생했다.[1] 사고 발생 10일 뒤인 사흘간 휴장하였다. 2020년 1월 이 사고와 관련된 이월드 대표이사 등 4명이 불구속 기소됐다.[2]

3 같이 보기[ | ]

4 사진[ | ]

5 각주[ | ]

6 외부 링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