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Colette[ | ]
213,rue St Honore,1구 (M1.Tuileries역에서 도보2분) tel:01 55 35 33 90
1997년 3월에 문을 연 이래 늘 화제가 되고있는 멀티 패션 샵이다. 들어서자마자 귀를 꽝광 울려대는 음악(꼴레뜨만의 새로운 버젼)과 새로운 트렌드를 캐취해 내려는 패션 피플들의 열기를 후끈 느낄수 있다. 그런 열기 때문인지 편안한 마음으로 몸을 가볍게 움직이면서 진정으로 트렌드를 즐기기에 충분한곳이다. 이태리 밀라노에 꼬르소꼬모가 있다면 아마 파리엔 꼴레뜨가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지하에는 워터바가 있어서 간단한 스낵과 음료,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수 있으며 일층에서는 패션관련서적과 음반, 그리고 꼴레뜨만의 특별한 컨셉으로 바잉된 특별한 악세사리,소품,화장품,아트오브제등을 만날수있다. 이층에 올라가면 비로소 꼴레뜨만의 기발한 스타일리스트적 감각을 느낄수 있는데 남성복과 여성복을 모두 만날수 있다. 시즌별로 바잉된 글로벌한 디자이너 작품들의 소재와 실루엣을 재해석하여 꼴레뜨만의 새로운 믹스앤매취의 새로운 룩을 창조해내는 감각은 늘 각국에서 온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디자이너들은 이곳을 통해서 영감을 주고 또 영감을 받기도 한다. 또한 매년 두번씩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미에르비젼, 트렌드유니온과 함께 일맥상통하는 컨셉을 보여주는 매우 트렌디한 장소로써 마리아 루이자의 편집매장과는 차별화된 동적이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 Maria Luisa Femme[ | ]
2,rue Cambon,1구(M1,8,12 Concorde역에서 도보로 2분) tel:01 47 03 96 15
일단 마리아 루이자의 멀티샵에 들어서면 규모도 그리 크지않고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으며 눈에 뛸만한 매장 인테리어도 없이 소박한곳임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그래서 처음 방문하게되면 이곳의 매력을 별반 느끼지 못해 실망하고 돌아서게 될지도 모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이 그토록 디자이너들사이에 유명해진데는 마리아 루이자 여사의 탁월한 카리스마적인 바잉 감각 때문일것이다.현재 마리아 루이자여사는 한국의 대표적 규모의 패션 멀티샵인 MUE의 디렉팅도 맡아서하고 있다. 트렌드를 중요시여기는 꼴레뜨와는 전혀다른 컨셉을 표방하고 있는 마리아 루이자의 편집매장은 진정으로 오랫동안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옷을 즐길줄 아는 매니아들이 즐겨 찾는곳이다. 요란할 필요도 트렌디할 필요도 없는곳이다. 이곳을 찾는 패션 매니아들은 패션도 그저 담담한 자신의 삶의 일부가 되어 있기땜에 오히려 요란한 꼴레뜨매장을 가볍고 유별나다고 느낄수도 있을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곳 마리아 루이자 편집매장의 진정한 매력이다. 장폴골티에, 알렉산더멕퀸, 마틴말지엘라, 존갈리아노등의 옷을 만날수 있다. 남성복 매장인 마리아 루이자옴므와 유니섹스패션몰인 마리아루이자 믹스트매장도 있다.
3 # I'Eclairueur[ | ]
3ter,rue des Rosiers,4구(M1,st Paul역에서 도보로 5분)tel:01 48 87 10 22
젊은 디자이너나 작가들의 기발한 작은 매장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한 생폴지역에 있는 편집매장이다. 지하에서는 이월상품의 세일도 병행하고 있으며 헬무트렝이나 드레스반노튼, 꼼데가르송등의 작품을 만나볼수 있으며 샹제리제지구에는 어두운 동굴같은 재밌는 컨셉의 지점도 가지고 있다. 바이테리의 뷰티코너도 신설되었다.
4 # Onward[ | ]
147,Bd.St Germain ,6구(M4,St Germain des pres역에서 도보로 1분)tel:01 55 42 77 56
온워드 카시야마 계열의 편집 매장으로 1998년 카시야마를 대대적으로 수리하여 다시 문을 열었다. 1층에는 실험적인 소품과구두, 악세사리를 갖추고 있고 2층에서는 드레스반노튼, 빅터앤롤프, 헬무트랭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 어딘지 모르게 빠리지엔느적이기보단 일본적인 아방함과 런던의 실험적인 경향을 느낄수 있는 독특한 편집매장이다.
5 # 촌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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