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

慧遠(334-416)승려

1 프로필[ | ]

중국 동진 때 스님으로, 속성(俗姓)은 하(賈)씨로 현재의 산시성 닝우현(寧武縣) 부근에서 태어났다. 21세때, 승려 도안의 제자가 되어 수행에 정진하였다. 후에 여산(廬山) 동림사(東林寺)에 거처하며 속세와 단절을 위해 30여년 동안 산 밖을 나가지 않았다.

2 주요활동[ | ]

  • 그는 불전 번역 이론가이자 불전 번역 평론가로서 동진시대 남방지역에서 불전의 번역과 전파에 크게 공헌하였다. 미타정토(彌陀凈土) 신앙을 창도하여 “백련사(白蓮社)”를 창설하고 평생 불도에 힘썼다. 30여년 동안 여산(廬山)에 있으면서 제자 법정(法淨)ㆍ법령(法領) 등을 멀리 서역에 보내어 범본을 구하고, 계빈국 스님 승가제바(僧伽提婆)에게 청하여 『아비담심론(阿毗曇心論)』
  • 『삼법도론(三法度論)을 재번역하도록 하고, 담마류지(曇摩流支)로 하여금 『십송률(十誦律)』을 완역하게 했다.

3 주요작품[ | ]

  • 『大智論抄』
  • 『問大乘中深義十八科』
  • 『阿毗曇心序』
  • 『脩行方便禪經序』
  • 『三法度序』一捲

4 인물선정 및 자료출처[ | ]

  • 인물선정: 『중국번역가연구(中國翻譯家研究)』역대편
  • 자료출처: 『중국번역가연구(中國翻譯家研究)』역대편

https://baike.baidu.com/item/%E6%85%A7%E8%BF%9C/74653?fr=aladdin#reference-[5]-10822425-wrap

5 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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