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Johnson

1 # Ah Via Musicom[ | ]

제 목:으하하..."ERIC JOHNSON" 2집에대해...... 관련자료:없음 [125] 보낸이:박장현 (hansome1) 1991-08-02 16:36 조회:122

안녕하세요.....저는 음악{특히째즈(jazz)}에 관심이 많은 그저....평범한(?
) 고등학생입니다.....히히.....
얼마전 저는 천재적인 기타리스트로 각광을 받고오던 "Eric Johnson"이 2집을 낸다는 소문이 있길래.....이곳 저곳...이 잡지..저 잡지....뒤지면서

결국 "Eric Johnson" 2집에 대한 정보를 알았죠...후후....
그래서 이 소식을 나 혼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리기 위하여...
이렇게 씁니다.....하하....

E/R/I/C J/O/H/N/S/O/N

재즈록 기타리스트 ERIC JOHNSON의 두번째 앨범이자 CAPITAL 첫 앨범인 [Ah Via Musicom]은 무모하리만큼 자유분방하면서도 절제된 컨트롤로 짜여진 날카로운 앨범이다...1986년 데뷔앨범 [Tones]로 재즈록계에 부상 하기 시작했는데...이번 2집이야말로 진정하게 예술적 성과를 이룬 앨범 으로서 사운드,테크닉,순수성,감각의 면에서 유연하며 생생하다.
타이틀 트랙에서 보이는 교묘한 피드백과 역적으로 전개되다가 절정을 이 루는 기타,원숙하고 어설픔이 없는곡 <Steve's Boogie>,Wes Montgomy에 경의를 표하는 곡으로서 격정적이며 재즈가 바탕에 깔려있는 <East Wes>에 이르기 까지 흐트러짐없이 일관되어 있는 톤의 명료함은 그를 완벽주의자 라 불릴만 하다.기타에 있어 존슨의 유니크하며 경외감마저 느끼게하는 어프로우치는 주류파들이나 기타의 문외한들에게 조차 명백하게 드러날 정도이다.이 앨범은 머리를 흔들어대며 빠른 손놀림을 자랑하는 메탈작품 은 아니다...타고난 연주와 노래실력을 보이는<The Austin,TX>는 확실하고 완벽한 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어필할 만하다.그는 60년대의 기타리스트 들인 Jeff Beck,Jimi Hendrix,Jerry Reed에게 영향받지만 그의 기타접근 방식은 철저하게 모던하고 모두 그 자신만의 것이다.그는 자신의 영웅들을 그의 음악적 여정에 참조할 뿐이지 카피하거나 모방하지는 않는 것이다.
[Ah Via Musicom]은 라이브 앨범이지만 스튜디오 녹음처럼 완벽하고 뛰어 나다..예를 들어 <High Landrons>는 7번 오버더빙한 기타악곡들과 다름없는 사운드를 내고 있다.인스트루멘탈인<Cliffs Of Dover>는 그가 순전한 기독 교를 보이는 첫 작품이며 <Nothing Can Keep Me From You>에서는 기타작품 이란 어떻게 완성하는것인지를 제시해준다.그리고 어쿠스틱한 <Song For George> 는 이펙트박스없이 피드백을 구사하며 열정적으로 핑거보드위를 종횡무진하는 그의 발군의 실력을 과시한다.
그의 기타사운드, 절묘한 테크닉과 톤 그리고 작곡능력은 그를 성공으로 이끄

는 확실한 보증수표이다.......

휴..........................다 했네......
�" �ㄲ �" �ㄲ �" �Б �" �" �" 후후....추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나 메일주세요.....
아는데로(강조) 아는데로 답해드리죠.....모르면 그마해??

그럼...
뿅!

2 # 촌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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