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Don에게/01

SonDon에게/01 : ?/?/2002 ~ 02/13/2003[ | ]

우리나라는 사우디보다 더 좋은 에너지가 있다. 세상 에너지 전문가들은 주로 열 에너지를 연구하여서, 엔트로피에 의한 열 손실을 억제하는 방법이 없음을 알고, 에너지란 없어지는 것으로 알아왔다. 즉 에너지의 변환으로 [들어가는 에너지와 작용되는 에너지는 항상 같다.] 그러나 작용되는 에너지는 그 손실되는 에너지의 합이 포함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에너지는 변환이 됨으로 점차 줄어들게 된다. 라는 결론을 진리로 알고 살아왔다. 그래서 에너지 분야에 있어서는, [에너지의 변환으로 는 에너지의 확장이 되는 분야는] 있을 수가 없다는 고정관념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최인규는, 발명특허를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대한민국에서 받았다. http://home.hanmir.com/~wowgravitat 홈페이지에 설명이 되어있다.

이 세상에 여러 가지 에너지들이 있는데, 조력이 움직이는 위치에너지에 있어, 최인규의 새로운 연구를 적용하면 에너지가 확장이 되는 방법이 있다. 자연의 조력이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고 저 차를 부력과 중력으로 변환을 시켜주는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력이 변화하기 이전에 조력이 변화할 반대방향으로 부력이나 중력을 확장변환을 시켜둔 다음, 조력이 그 위에 다시 변화를 하게되면, 미리 변화를 시켜두었던 에너지와 자연의 조력에너지는 둘이 합하여 시너지효과의 현상을 일으켜, 원래, 둘이 합한 에너지와 손실에너지를 합한 에너지보다, 몇 곱절로 에너지가 확장이 된다는 현상을 대한민국의 최인규가 새로운 발명을 하였다. 예를 들면 조력의 변화가 하루에 만조가 2회 간조가 2회 가 있어서 4회의 변화가 있고, 매회 평균 7m 의 변화가 있다고 보자. 그러면 세상의 물리학자들은 바다 1㎡당 7ton의 에너지가 있다 라고 규정을 합니다.[ 변화 된 높이에 해당하는 물의 무게이다 ] 그러나 최인규는 [바다가 움직였다] 라고 규정을 하기 때문에 7ton×7m / 2 =24.5 ton ·m 가 됩니다. [ 7ton 의 무게가 7m를 줄어들면서 정지했다 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 [3.5배의 에너지를 발명함] [ 최인규 노하우 1번으로 1983년 8월 19일에 대한민국에서 발명특허 공고를 받음 ] 이 발명특허는 1994년 4월 14일 14시부터 2시간동안 과학기술부 장관 주최로, 조수부력발전장치의 기술검토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과기부 제2종합청사 2동 625호 실에서, 참가자. 과학기술처, 상공자원부, 해운항만청, 한국전력관계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기계연구소,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 서울대학교 해양학과 정종률 교수, 성균관대학교 토목학과 최병호 교수, 명지대학교 토목공학과 편종균 교수, 수원대학교 최영박 교수, 안원식 교수, 등이 참석하여 회의를 가진 결과 이론에는 하자가 없고, 이 세상에 처음 있는 일인만큼 실험을 해 보는 것이 좋겠다 라는 결론을 얻은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연구자 본인이 실험을 해 보이겠다는데도 실험을 하도록 허가를 해 주지 아니 하였다.

노하우 2번은 어떤 것인가? 물이 담긴 부력탱크 35m를 물 속에 넣고, 물위에는 7m만 남겨둔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걸고 통 하부에 달린 수 문을 열어주면, 통 속에 들어있는 물은 바다의 수면과 같은 높이로 정열이 됩니다. 수 문을 닫고 양수기로 부력탱크 속에 있는 물을 뽑아서 바다에 버립니다. [ 1㎡당 35ton의 물 ] 이때 들어가는 에너지는 ( 35ton×35m / 2 ) + 20%[손실에너지] = 725.5ton·m 가 됩니다. 그러면 부력탱크는 1㎡당 35ton의 부력으로 올라오려고 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만조가 되면 바다는 7m가 올라오게 되고, 부력탱크의 올라오려고 하는 부력은 1㎡당 42ton의 부력으로 42m를 올라오려고 부력과 거리가 확장이 될 것입니다. 브레이크를 풀어주면서 에너지를 얻게되면, 처음에는 42ton의 부력으로 올라오지만, 움직이는 순간부터 에너지는 줄어들기 시작하여서 42m를 올라오면서 정지하게 됩니다. 42ton×42m/2=882ton·m 가 됩니다. 앞에서 물을 뽑아서 버린 에너지 725.5ton·m를 제하여 주면, 조력 1회의 변동에 바다 1㎡당 156.5ton·m이라는 엄청난 에너지를 얻게되는 원리가 나오게 됩니다. [최인규 2차 노하우 발명특허] 매일 4회의 조력변동으로 바다 1㎡에서 매일 626ton·m의 에너지를 얻게되는 원리의 발명특허 입니다.

이 원리는 어떻게 된 것인가를 검토 해 보면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조력은] 바다라는 무한포장 에너지가 있어주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바다는 물을 아무리 넣어도, 뽑아주어도 수면높이의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을 넣거나 빼면 물의 높이가 변화하는 물통 같은 한정포장에너지 에서는 이러한 원리가 적용이 되지 아니 합니다] 그러나 [바다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에너지를 더하여 주었더니 그 결과는 곱의 곱으로 변화가 된다.[이 원리를 발명] 우리는 에너지를 넣어줄 때 움직이는 거리만 확장이 되는 줄로 착각을 하지만, 유심히 들여다보면 부력이나 [중력]도 함께 확장이 되어져서 그 총량은 제곱에 제곱이 된다 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무게×거리/2] 사람이 먼저 무게와 거리를 동시에 확장시킨 것을, 조력이 그 위에 무게와 거리를 다시 확장을 시키는 효과가 일어난 것이다. 이 세상의 조력발전 연구가들은, 하루에 사용해면 1㎡에서 4ton의 에너지를 얻지 못하고있는 현실에서, 최인규의 노하우는 사용해면 1㎡당 626ton·m의 에너지를 매일 얻게 됩니다 [조력발전연구보다 최저 156.5배의 에너지]

이 세상의 연구가들은 무엇을 감지하지 못하였는가? 바닷물이 흘러가는 움직임은 보면서, 물 위에 그 무거운 쇠로 만든 군함[철선]이 조력에 의하여 올라가고 내려간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였던 것이다. 흘러가는 물을 막고 터빈을 돌려야 한다는 생각은 하면서, 부력 통을 띄워서 에너지를 전환 해 주면 된다 라는 발상을 하지 못하였다. 에너지를 투자하면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간다 라는 사실을 알면서, 에너지를 투자하여 주어서 조력이 변화 할 반대방향으로 확장을 시킨 후 그 위에 조력이 다시 확장이 되면, 그 둘이 합하여 엄청 에 엄청난 대단한 에너지로 변환이 되어 질 것을 찾아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그 있는 에너지조차 어떻게 계산을 해 주어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조력이 가지고있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미리 변환을 시켜 준 후, 다시 조력이 변화함으로 발생되는 확장된 에너지를 찾아내기란 쉽지가 않다. 에너지를 확장[더하여줌으로] (무게와 거리)가 동시에 확장이 되어서 제곱근[기하급수적]으로 변화가 되어진다 라는 사실을 감지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조력의 에너지를 이용하면 우리나라 서해바다에서, 상시출력 30억 kw의 발전소 건설은 무난하며, 전력의 생산비는 원료가 들어가지 아니하기 때문에 발전소의 유지비와 건설비의 돈 이자만 지불하면 된다, [ 1 kwh당 30원 ] 이면 가능한 이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고, 깨끗하고, 안정된 전력에너지를 얻게되는 일 입니다. 이는 지구가 돌아가는 한 영원히 있는 에너지이며 공짜의 무공해에너지이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오게 되는가? 우리나라 국민들은 에너지 소비에 관한 비용의 걱정이 없는 시대가 되어진다. 생산공장은 에너지로 통한 원가절감의 시대가 와 지게 되어서 물가가 저렴해 지고, 완전 무공해에너지로 생산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수출을 할 때에 [그린라운드] 공해 부과 세를 물지 않아도 되는 좋은 나라가 되며,

세계가 이러한 전력을 사용하는 시대가 오면, 엘니뇨현상이나 오존층, 이산화탄소 문제나 공해의 시대에서 탈피가 되어지고, 병들었던 지구를 다시 살리는 에너지의 시대가 와 지게 됩니다.

[노하우 2번은 2002년 11월 15일에 발명특허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서해바다를 조금만 이용하여 바다 6100㎢만 하면 2억4천4백만㎾의 상시출력 발전소를 건설하게 됩니다. 이는 매일 58억㎾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되어서, 경유 800만 배럴을 매일 생산하는 효과가 있는데, 전 세계기름의 1/4을 생산한다는 사우디는, 매일 75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한다고 하니, 우리나라 서해바다는 영원히 사우디보다 백 배로 더 좋고 분명한 에너지가 있고 우리의 에너지는 지구가 도는 한 영원한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에너지를 개발해야함은 물론이지만, 발명자가 실험을 해 보이겠다 라고 하는데 해 보라고 실험 허가라도 해 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수부력 및 중력발전연구소 최인규 054-278-2160

전화해본 결과 테두리를 조금 자르는 비극이 있다 할지라도 해줄 수 있다는 대답을 얻긴 했다네. 가격은 만원선. 내가 감상회날에 자네에게 토스해줄테니 일단 서울문화사에 한번 들러서 아저씨에게 보여드리고 가능하면 고 하는 방향으로 가보도록 하지. 종이에는 여백이 있으니 그것을 빼면 내용은 별로 잘리지 않고 복사가 가능할지도 모른다네.
금요일에는 학원에 가기때문에 캬바레는 못갈듯 하네만. -- 거북이 2003-2-5 13:33

아~닛, 학원 @.@ ? 드디어 살사 댄스 강사로 나서시겠다는 오랜 숙원을 이루기 위한 장도의 첫 발을 내딛으셨단 말인가! -- SonDon 2003-2-5 13:40

손이장 자네가 제본은 안하더라도 자네 연구실 들락거리는 아저씨에게 부탁하는 거이 나을까 아니면 내 홍대쪽 나갈 일 있을 때 하는거이 나을까? -- 거북이 2003-1-29 23:16

글씨다...그런 고급 제본은 안맏기는 것이 현명할 것이야...-_-a -- SonDon 2003-2-3 13:48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전화번호를 알려다오. 고급제본은 필요없고 글씨를 읽을 수만 있으면 오케이다. -- 거북이 2003-2-4 12:19

정 그러면 녹두에 있는 서울 문화사에 맡기는 것이 제일 무난할 것이야. 가격은 조금 비싼데 선명하게 해달라고 부탁하면 학교 근처에서는 가장 선명하게 복사를 해 주는 집 가운데 하나이걸랑. 전화 번호는 내 조만간에 알아다 주꾸마 기둘려라. -- SonDon 2003-2-4 12:22

연락처 알아줘 손이장~ -- 거북이 2003-2-5 12:03

02-883-1592 / 02-883-7171 중 하나 골라 잡아라...그나저나 자네는 금욜날 캬바레 가나? -- SonDon 2003-2-5 13:25

여전히 고생중이군.
새해 복 많이 드시게. -- 거북이 2003-2-2 13:24

연말연초에 아주 지랄맞지...T_T -- SonDon 2003-2-3 13:48

귤 주문 사이트 알려줘!! 외우기 쉬버?.-FVI-

작법 관련 싸이트는 http://www.emcenter.or.kr 이고 주문 관련 싸이트는 http://www.emorange.com 입니다. 064-739-7896으로 직접 전화 주문하시면 http://www.emjeju.co.kr 의 공지가보다 약 3000원정도 더 싸게 사 드실 수 있습니다 :-) -- SonDon 2003-1-28 18:02

손이장 이책좀 한 열흘간 빌릴수 있나 ?. 오랫만에 볼려니 눈에 잘들어올까 모르겠지만 작년 대학 도서관에서본 이책은 실로 쓸만한 책이라고 느꼈지 : 김계동 교수의 {한반도의 분단과 전쟁: 민족분열과 국제개입-갈등}(서울대출판부, 2000). 윤영관 교수는 잘나가는것 같구만 김계동 교수 이양반은 요즘 뭐하나 ??. -FVI-

설 끝나고 빌려다 드립죠. 그 때 상드로즈도 가 오구요...:-) -- SonDon 2003-1-27 13:40

그럼 설끝나고 봅세. 그리고,SHIVER는 쉬버 이고 SANDROSE는 샌드로즈 일세.모두 카피라잇오너에게 전화상으로 물어보았다네, 나보고 Hey You are FUNNY 라고 하네,-FVI-

앗...샌드로즈군요 @.@ 쉬버는 그냥 쉬버라고 읽었는데...불란서 사람들이라는 선입견으로 오버 코렉션이 -_-a 감사함다 :-) -- SonDon 2003-1-28 17:36

불어 잘하는 LaFolia가 상드로즈라던데... -- 거북이 2003-1-29 19:29

오류 정정 하나. 불어는 대학교양불어까지 수강하였으나 잘 하는 것과는 거리가 상~~당히 머엄.

오류 정정 둘. SANDROSE를 불어식으로 읽을 경우 상드로즈라는 것이지 실제 그 그룹이 상드로즈로 일컬어지고 있는가의 여부는 모름. 요는 이런 명칭들이 고유명사이다보니 그 그룹이 실제로 어떻게 불려지고 있고, 자신들은 어떻게 불려지길 원하는 지가 더 중요할 듯.-이러한 측면에서 LeonardSkynard는 귀여움을 받을만함.- -- LaFolia 2003-2-3 15:18

국민학교때 컴퓨터 학원 다니면서 영어 알파벳을 익힌 후 자랑스럽게 외쳤던 그 이름 캐러전이 자꾸 생각나는군요...저는 카라얀이랑 캐러전이랑 동일 인물인지 중학교 와서 알았습니당 T_T 호메이니翁인지 호메이니옹인지 헛갈렸던 것도 그렇고...이름은 자기 원하는 대로 불러 주는 것이 무조건 옳은 발음이 되겠지요...샌드로즈때문에 잠시 아픈 추억이...ㅋㅋㅋ...-- SonDon 2003-2-5 13:43

아무래도 락 패밀리 트리를 제본떠야 쓰겄다. 홍대쪽에 제본 잘하는 가게 있냐? -_- 너 필요하면 하나 더 하도록 하지.
아 그리고 는 일단 자네가 정리해보는 것이 좋을듯 하네만. -- 거북이 2003-1-25 12:48

와~ 간만에 페이지들을 들여다 보니 많은 변화가 있었구마...암튼 난 그 책 그냥 살려구...그런 건 팔아 줘야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 SonDon 2003-1-27 13:40

손이장 요즘 열애중이라면서, 이제 그만 오사마리 하고 오도이바에 야마내기 그만하고 요비링 되는지 보고 가도에 채여서 나가리 나지 말고 다시방을 열어보면 내가 널위해 넣어둔 보로가 있을거다.그걸로 얼굴 닦고,, 단스에는 삐까한 돕빠도 있고 마도에는 미끼샤 있으니 꼭 갈아서 마시기 바란다. 우리나라 현장에 퍼진 일본용어(은어)/ 빨리 폐지해야 한다!! 나도 이젠 더이상 쓰고 싶지 않다. 손이장 한마디로 든든하게 지내라고. SANDROSE는 언제 ????? -FVI-

그 백달라 지폐는 아직도 제 지갑 소에서 울고 있답니다...조만간에 구단주님 댁에라도 가서 한 뭉텡이 가져 와야 할 터인디요...그나저나 전문용어로 점철된 구단주님의 글은 도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용...해석을 부탁...:-) -- SonDon 2003-1-27 13:40

내가 스페인에서 뽀려온 씨디들 중 상당수가 뿌또마요 시리즈인데 생각보다 별로라네. 원하면 빌려듀디. -- 거북이 2003-1-22 18:08

빠르기도 하구마 :-) 오케. 다음 감상회 때 좀 가져다 주시게나...그런데 다음 감상회는 2월 2일이냐 9일이냐? -- SonDon 2003-1-22 18:10

설날 다음주가 좋겠지. -- 거북이 2003-1-22 18:14

오케. 그럼 그 때 뿌또마요들이랑 병은이형 드릴 씨디랑 좀 부탁드리겠네 그려...-- SonDon 2003-1-22 18:16

병은이형이 누구신지 내 모르나 쪼금 더 기다리셔야 할거같은데? 기약없이? 그 mp3는 왜 필요로 하신대냐? 원하신다면 내 구워 드리리. (왠지 구지가를 연상시키는군...-.-)
그리고 니 학교가? -- 거북이 2003-1-19 15:53

병은이 형은 알깨마루 선배라네...옛날 민음사에 계셨던...자네가 구워 준다면 아주 좋아하실게야...그럼 염치 불구하고 부탁좀 드리겠네...글구 나 지금 학굘세...내일 룸미팅 발표 자료 만드느라 저녁까지 있을 예정이야...방금 학교엘 왔걸랑...와이? -- SonDon 2003-1-19 16:15

빈둥대는 것을 보니 학교겠군 싶어서, 하하. 할게 너무 많구먼, 우라질. -- 거북이 2003-1-19 16:19

빈둥이라...ㅋㅋㅋ...적확한 판단이롤쎄. 암튼 병은형께는 자네가 CD로 구워 드리기로 했다고 말씀 드립지. 공간이 비면 나머지도 그득 채워서 한 장 만땅으로 좀 부탁하네 그려...공씨디는 내 편에 네게 전해 주면 될 것 같고...글구 토킹 드럼에 올린 질문에도 답변 요망 :-) -- SonDon 2003-1-19 16:21

구웠다. 민음사에 계셨었다면 FVI를 조금 도와주실 수도 있겠구나. -- 거북이 2003-1-19 16:58

그렇지비...구단주님께서 업계로 진출하신다면 다리를 놓아 드릴 생각이라네...-- SonDon 2003-1-19 17:22

손이장. 자네의 메일 내용 올린거야 자네만 허용하면 되는 일이니 별 문제 안되지만 그 메일의 답장까지 올린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 왜냐면 그쪽은 자네에게 올리라고 절대 허용 안할거거든. 일종의 저작권 침해(?)라고나 할까 하하. 그리고 실례가 되는 일이기도 하지. 동일하게 대응하면 동일한 레벨의 인간이 된다네. 아직은 자네의 레벨이 높은 듯 하니 이쯤 적당히 수습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미 고려바위 사람들과 공유는 다 되었고 모두 함께 인간되기 힘들어도 짐승은 되지말자는 생각을 했을테니 말야. -- 거북이 2003-1-16 11:40

냉정을 찾고 지웠다네. 쏘리로군. -- SonDon 2003-1-16 17:48

뭐 쏘리까지야. 내가 달력관련 조금 수정을 했으니 참고하시게. -- 거북이 2003-1-16 19:35

음...이게 내가 원하던 바일쎄 그려...수고하셨네...자네도 보려 가려나 오시마 나기사 회고전? -- SonDon 2003-1-16 19:46

글쎄 그인간 그냥 변태 아닌감? ^^ 요즘 월수금에 중요한 행사를 하는지라. 조만간 함 봅세 그려. 나도 마음이 울적한 일들이 있응께. -- 거북이 2003-1-16 19:55


손이장과 BrainSalad의 밥집안내같은것은 당장 합쳐도 무난할거로 생각되긴 하는데.-- 거북이 2003-1-11 20:44


아일랜드 손원준 앞으로 메모 보냈다. 정 모르면 형명 동지 전단장에 물어봐도 되고, 오늘안으로 폴리스,,멍멍 -FVI-

손이장 웹상에선 못들어가던데???. 현재 FTP로는 접속이 되고 있다네. 알FTP를 쓰시게,,, -FVI-
-> 이사에서 계장으로 강등당했다가 다시 이장으로 승진한 겁니꺼...-_-* --SonDon
양촌리 이장이 면사무소 계장보다 절대 높지 않쥐ㅣㅣㅣㅣ , 이장은 무보수 명예직 아닌가?? -FVI-

2. 다음 글이 주는 느낌을 고르시오.

Mr. Nam : Monkey's hip is red. Red is an apple. But red is a communist. So, an apple and monkey's hip are communist! Kill monkeys!! Hit apples!!

(1) fool (2) handsome (3) logical (4) mad

여기서 미스터 남이 누고, 손돈군? --거북이

-> 시국이 2002대선개표조작설 시국이니만큼, 아마도 남경필이 아니겠누...? 잘 모르겄구마...저런 넘들이 어디 한 둘이어야지...Mr. Park이었으면 쉽게 알 수 있었을텐데 :-) --SonDon

내일 올 양반있나?. 내일 11시쯤에 미스조는 오기로 했는데. 나도 5시쯤에는 음반몇장 때문에 신촌행 버스를 타고 가야 하므로 일거리가 없다는점 주지하시길 -FVI-

-> 일거리가 없다믄 제가 굳이 간다해도 도와 드릴 건덕지가 없겠구만유...그럼 저는 내일은 쉬는 걸루 합지유 :-) 말 나온 김에 부탁 좀 드리자면...미스 조한테 제 책 좀 받아 놓아 주시구요, 제 뽈랭 하나 챙겨 줍셔. 뽀또숖은 구해 놓았으니 다음에 시간 나는대로 가져다 드립죠. 참...FVI에서 여쭤봤던 드럼 건은 우찌 추천해 주실 만한 인물이나 학원이 없으신감유? --SonDon
두럼은 국내에서 배울만한곳이 없어. 알단 드럼채만 사서 의자부터 두들기면서 박자감부터 익히라고하셔 -FVI-

손이사. 나는 약속이 있어 내일 포장단 출동 불가하다. 저녁식사 끝내고 신촌쪽으로 나오는 시간을 알려주면 맞춰서 나가보도록 하지. 어차피 박옹과 함께 나올터이니 같이 보면 되겠군. 가능하면 FVI도 끌고나와라. --거북이

-> 나 역시 오늘 회동이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확인했다네 T.T 저녁에 신촌에서 볼 수는 있겠는데 자네가 FVI 구단주님께 연락 함 땡기 주시는 건 어떠신감? --SonDon
준 , 지금 가는준 인가?. 판매자 김윤철씨왈:
안암동이므로 이쪽으로 오시면 차비는 그냥 빼드릴께요. 전화주세요. 메일 mailto:deflep@wtime.net, 017-216-5636 입니다

내일 아침 10시쯤에 전철역에서 전화거시게, 미안허이, 파이어 와이어 외장케이스 가격은 5만원인데 택시비2-3천원 빼달라고 하게나.현재 내가 할일이 너무 많아서 말이야. 대신 원하는 모든것을(여자는 빼고) 해줄까 생각중일세, 이미 이야기 했지만 내일 전화할때 또한번 부속물인 1394 6-6pin cable과 power cable 도 함께 달라고 해야 한다네. 돈이 아니라 이거 살려고 용산 나가는게 구찬아서.-FVI-


원준아 니 MSN아이디 내 페이지에 남겨 놓으면 연식 글로브 가지고 있는거 통째로 보내주마...
올리는거 구찮다..-_- --DarkTown

-> 오옷...전 MSN 안쓰는디...-_-...아마 mailto:sondon@enterprisent.com 에 용량이 되지 싶습니다만...그나저나 저도 까딱하다간 SOM의 마수에 빠지는 수가 생기겠습니다 T.T --SonDon
그럼 올려야지 뭐.....--
-> 감사감사...잘 받았습니다...금요일이 오랄인데 이거 덕분에 준비가 부실해지게 생겼군요 :-) --SonDon
SOM의 마수에 걸리다니 헉 눈좀 아플 것이야.......-DarkTown
-> 덕분에 AI의 A자도 모르는 & 별 관심도 없었던 제가 닐슨 책을 샀다는 거 아닙니까 T.T --SonDon

손이사 뭐하나? 나는 5시에 잠들어 9시간 반을 잤다네 그려. --거북이

-> 나는 어제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다가 먹고 자고 뒹굴다가 먹고 자고를 반복한 나머지 그저께만 해도 헐렁하던 바지가 꽉 조이게 되는 사태를 맞아하여 난

감해하고 있다네. 그나저나 6일까지 연구 제안서를 완성해야 하는 데 아직 33 % 정도밖에 글적인 게 없으니 스트레스 옴팡이구먼. 벌써 몇 명은 떨어져서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던데...거 참 인생 까칠할 따름이야. --SonDon

쯔쯔...내일 감상회는 나오나? --거북이

-> 노력해 봄세. 오늘 어디까정 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니... --SonDon

먹는 시간 줄이고 열심히 저술에 힘써 나오시게. --거북이


녀석 밤에 심심하니 별걸 다 고치는군.

나는 글쓰다가 글 날아가서 겁나 빡돌았었다. 컴퓨터는 각종 고뇌를 만들어. 윈도우는 괴물 유기체야. 자네도 빌 게이츠에게 방아쇠를 당겨줄 연구를 해주게 친구...-_-+ --거북이

-> 짜슥...빽 업을 생활화하기 위해 울트라에딧을 사용하자고 써 넣은게 누구지~? 자넨가~? :-) 암튼, 난 이제 대충 할 일을 마친 것 같으니 잠자리에 들어야 겠구먼. 참, 자네는 다음 주 언제 작업을 하러 가실 의향이신가? 가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뭐 날짜를 맞추도록 합지. 난 금요일,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다 괜찮을 것 같다네. 삼 일 가운데 하루는 아마 한약방엘 가야 하기 때문에 리저브를 해 둬야 하겠지만. --SonDon

그 배신때린 넘이 바로 울트라에딧이었다. 그러니 내 어찌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나중에 상세히 이 비극에 대해 말해주마.
그리고 다음주라...사실 전혀 알 수 없다. 시간이 있을지 없을지. -_- --거북이


물어 보니, 도판 쪽으로 나가시려면 출판사를 하나 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그림의 소스가 있으면 문제가 없지만, 그거 구하러 다니는 게 아주 지랄맞다고 합디다. 따라서 제 생각에는 구단주님께서 직접 외국 출판사와 계약을 맺는 게 가장 좋은데 (그 출판사의 international edition을 찍는 셈이죠.) 그럴 경우 잡다구레하게 서류 처리할 일이 좀 생기겠지요. 한길아트 같은 곳은 번역 계약을 맺을 때 아예 필림 사용권까지 계약을 맺고 원판의 필림을 카피해 와서 그걸로 뽑는다고 합니다. 암튼 한번 책이 나와서 괜찮다는 소리만 나면 일단 500부 정도는 도서관 수준에서 수요가 형성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도판처럼 큰 거 말고, 전시 도록 같은 경우는 전시를 찾아가서 관람하는 거의 누구나가 도록의 구매를 희망하지만 도록의 질이 너무 낮아 구매를 포기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생각인데 좀 이름난 전시회의 도록을 어떻게 맡으셔서 이름을 조금씩 날리시면 출판사와의 계약 등도 쉽게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만...물론 전시회 도록 따내는 것이 아주 힘들겠지만서두 :-) 간송 같은 경우는 전시 도록을 한 번 만들면 3000 ~ 5000 정도를 만드는 데 1000부 정도 그냥 뿌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 수요로 직결된다는 것 같습니다. 이 친구가 지금은 시간이 없어 자세한 얘기가 힘들다고 하니 방학하고 나서 한 번 얘기를 나누어 보심은 어떠실런지? 미술 이론하는 사람들의 선호도와 실제 미술하는 사람들의 선호도가 약간 다르긴 하겠지만, 도판을 구매하는 다수는 실제 작품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니 취사선택 부분에서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구단주님의 형님들이 더 전문가들이시겠지만요. --SonDon

내 형들은 공예다. 저번에 홍익대 늙은 대학원생의 브로셔를 만들어준적이 있거덩 같은 가격에 12배 비싼 100%천연펄프지인 프랑스 아르시움지를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인쇄해서 만들어 주었더니 좋아 하긴 하더군. 그 아저씨가 보여준 전시회 브로셔 책자들을 보자면 백지에 그린 그림이 백지가 푸르딩딩 하게 나올절도로 색이 왜곡된채 나오는게 아주 일상화 되었더구만. 그바닥 인쇄단가를 보자면 500만원짜리라면 기존의 인쇄방식을 쓰자면 실제 원가는 200만원 정도 되지. 나는 종이가 비싸서 480만원에 30페이지로 1000권을 만들어 주었지. 남은 20만원은 내 주머속으로 ^^ . -FVI-

손이사 아직 미술작품에 대해서는 잘모르니깐 나중에 이야기하고 품질면에서만 이야기 하자면 미술작품 인쇄를 국내에선 연미술사에서 개발한 별색으로만 인쇄하기 나 일본에서 인쇄발주를 할때 그냥 옵셋인쇄가 아니라 연구소에서 연구중인 CMYK와 연한 CMY 3도를 더한 7도 인쇄나 습수(물이나 알콜)를 사용하는 기존의 옵셋인쇄가 아닌 유화처럼 무습수인쇄를 해서 유화처럼 선명한 잉크화선을 남긴다면 기존의 아트지 인쇄물과 다른 인쇄품질을 가질수 있고 종이또한 열배정도 비싼 100% COTTON을 함유한 섬머셋 이나 큐리어스 종류 같은 석판화용 최고급 종이를 쓴다면 미술학도들이 살까???. -FVI-

-> 미술 학도들은 모르겠고, 저라면 제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이라면 짤 살 것 같습니다. 예의 그 친구에게 다시 문의를 해 봅지요 :-) 개선의 핵심은 1. 무습수인쇄를 해서 유화처럼 선명한 잉크화선 2. 100% COTTON을 함유한 섬머셋 이나 큐리어스 종류 같은 석판화용 최고급 종이 가 되겠군요, 맞나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가격대 형성이 어찌 될런가 모르겠군요...그건 그렇고 한국화 쪽의 그림 데이터는 구하는 것이 그렇게 힘든감유? --SonDon
우리나라 화첩 인쇄품질수준 별로구만. 그림을 상업사진으로 찍어 슬라이드필름화 하거나 디지털백으로 찍어서 CD화 하는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이런 작업이 되어있느냐 하는 문제와 얼마나 잘찍어두냐 라는 문제등이 있고 그림소유주가 찍게 놔두느냐 라는 문제와 사진자료를 사용료만 내면 쓸수있게 두느냐의 문제등 , 나는 아직 그바닥에 안들어가서 어찌 돌아갈런지 잘모르겠슴 - FVI-

가격 문제도 내가 적게이익을 보면 아주 비싸지는 않을거다. 일단 서양화를 보자면 작가가 사용하는 종이를 보고 촉감및 백색도를 비교 판단해서 비슷한 종이로 무습수 인쇄를 하면 기존의 화첩과는 아주아주 구분되는 뛰어난 화첩을 만들수 있을 것이다.내가 언급한 종이들은 아주비싼 최고급종이다. 현재 화첩을 비롯 모든 인쇄물에 쓰는 아트지가 5만원 이라면 큐리어스 아르쉐 종이는 56만원이지. 거기다가 일본서 최첨단 인쇄방식인 무습수 인쇄를 발주한다면 국내에 비해서 대략 30배정도 비싼 인쇄비가 발생한다. 그러나,기존의 책에 비해서 대략 200% 정도의 가격에 구별되는 책자를 만들수 있다. -FVI-


신선생님 음반 포장 끝나면 다음주에 한번 모입시다. 11월말쯤에는 내음반포장을 해야 되거덩요.ㅎㅎㅎ -FVI-

-> 예종 다니는 친구에게 문의해 본 결과, 질만 좋으면 일단 그 동네는 입소문이 빨라서 시장 형성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일례로 학고재에서 나온 중국회화사3000년이라는 책은 10만원대의 고가임에도 나름대로 하나씩 구매를 한다고들 합디다. 다만 시장이 대개 개설서 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고, 미술 이론하는 사람들에게는 작품에 관한 글이 필요한지라 글이 없이 그림만 있을 경우에는 작가별 작품 전체 혹은 시대별 작품선 쪽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하더군요. (도록만으로는 디자인이나 사진 쪽 시장이 아주 엄청나다고 하던데, 이 쪽은 아무래도 저작권이 많이 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고...) 글구, 서양 회화 쪽도 그 나름의 시장이 있지만, 한국 근대 회화쪽이 앞으로 연구가 활발해 질텐데 마땅한 도록을 구할 수가 없는 형편인지라 그 쪽으로 제대로 된 도록이 한 번 나오기만 하면 아주 괜찮을 것 같다고도 합디다. 물론,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시장이니 뛰어 드는 출판사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요...암튼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답변이 가능할 것 같으니 원하신다면 다리를 놓아 드릴깝쇼? 글구 백석 맛자랑 일정은 금요일께까지 여따가 알려 주시면 감사감사 :-) --SonDon

으음 그렇다면 인쇄품질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고 저명한 사람을 끼고 해야 된다는거군. 학고재가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독점적지위를 누리고 있다면 역시 시완 처럼 자라나는 새싹을 밟지나 않을까 무섭구만. 지금 당장 시작 하는것은 아니고 아주 아주 느리게 진행을 할려고 하고 있고 한국 쪽은 그림데이타 구하는게 불가능할것 같군. 맛간 백석 자랑은 한 네시부터 101번 타고 출발해서 20분정도 슬슬 걸어가서 풍동 카페촌에서 놀자고 , 이종환의 쉘부르도 있고. 3년만에 노래방가서 헐리데이나 한번 불러볼까 ^^ .. 이공회장님도 왕림하시니 전단장과 손이사는 신경좀 쓰시오. 오늘 경기도 광주에 갔다왔는데 남한산성쪽도 참 경치 좋더군 - FVI -

-> 인쇄 품질이 중요하니 저명한 사람을 끼고 해야한다기 보다는, 자료집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기획을 해야 한다는 것에 더 가까운 듯싶습니다. 요즘 쏟아져 나온 유명한 그림 모음집 류는 클래식 명곡 모음 CD 정도의 가치밖에 없다는 것이죠. 하지만, 제대로 된 작가 전집은 수요가 꽤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장님 왕림에 신경써야 할 사람은 작업반장인 거북군입지요 :-) 그나저나 슬슬 놀러 가자는 그 날의 요일/날짜는 어찌 되는 것인지유? --SonDon

17일 일요일 아니던가? 아니면 말고. 컴필레이션 음반 따위는 안만드는게 낫죠, 왠만해선. 하지만 아티스트의 화집 하나 만드는것도 솔직히 장난이 아님. 그 인간의 일대기를 꿰고있어야할 뿐만 아니라 그 그림의 소장처를 파악해서 소스를 따는 오방 삽질을 해야하니께. 그런거야 국제흥신소장 FVI형이 잘 하시겠지만. --거북이


드뎌 저번 보국합장 스님 사찰 음악방송용 고블린 구입 이후 정단장이 3대종파 아우르면 나에게 만원 준다고 내기했었는데 드뎌 3대종파를 아울렀다. 우하하 증거 : +.

아래 음반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JOHN ST FIELD - CONTROL(M2U 1004) - 1장 (13,000원)  PASTORAL - Atrapados En El Cielo (M2U 0003) - 1장 (12,000원)  SILVIO RODRIGUEZ - UNICORNIO (M2U 0004) - 2장 (26,000 원)

총 4 장 입니다(51,000원)

보내 주실 곳은

233-812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 7리 43-1 고한 천주교회

이우갑 신부

입금은 내일 (11월 6일) 하겠습니다.

--FVI

-> 푸할할! 퇴마 선승 보국 화상님과 마찬가지로, 이우갑 신부님도 바티칸에서 공인한 엑소시스트가 아니실까요...ㅋㅋㅋ 암튼 축하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무슬림도 포섭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깝쇼? :-) --SonDon
> 참, 오늘 거북이군과 저녁 식사를 하다가 들었는데, 경창님께서 구단주님이 포장단 작업에 호출을 해 주시지 않았다고 서운해 하셨다고 하네요. 아마도 지난 주에 작업이 꽝난 걸 모르셨던 것 같습디다. 차제에 그런 일을 방지하시는 셈 치고 아예 고려 바위에 포장단용 페이지라도 하나 만드시는 게 어떠신지요...그냥 FVI의 한 구석 귀퉁이도 좋고... SonDon
얼라. 내가 준다고 한 기억은 없는데...그런 일이 생기면 기념으로 쏘시라고 했던듯. :) --거북이

포장은 아마 11월7일 부터 시작해야 한다. 금요일과 일요일에 나오면 될것이고 내가 여성분 몇분을 섭외하고 있다. 늪이라는것은 늪에 들어가면 행동에 제약을 받는것처럼 내가 너무 많은시간을 그곳에 쏟아 넣음으로써 내 앞가림 할 시간이 너무 적어진다는것이지. 그렇다고 신경 않쓰면 제대로 나올리가 없엇 그럴수도 없는 그런 늪이다. 나는 솔직히 저번주부터 삶의 의욕을 잃었다, 밥도 먹기싫어서 빵하고 오징어 같은 군것질을 사와서 누워서 먹고 있다. 다음주 안으로 이런 삶의 피폐함이 끝나고 다시 전의에 불타는 실험가로 재탄생 했으면 하는데 그건 바램이고 지금의 텅빈마음이 무언가로 메꿔지길 바랄뿐이다. 손이사가 아리따운 여성을 내년에 소개해주겠다라는 약속을 한다면 삶의 생기가 돌것 같은데 ^^. 연봉 4000만원 조건은 실현 가능한 체력강한 순진한 총각 하나 있다라고 말하면 된다. ㅎㅎㅎ - FVI-

알고 하시는 것임씨롱. 이번에 노친네랑 일하시면서 참는 '도' 하나는 확실히 닦으셨을듯.
다시 단장으로 컴백할 수 있을것인가... --거북이
-> 철군은 컴 백 했다는데 도시 연락이 닿질 않는 걸 보니 아직도 공항 검역소에서 검역 테스트나 역학 조사를 위시로 한 방역 중이신감? :-) --SonDon
-> 그럼, 이번 주 작업은 나가리로군요 T.T (이게 아니라 :-)여야 하는 것이감...?) 암튼, 다음주 토요일은 실험실 선배 결혼식인지라 시간이 안되는 것이였는데 어찌 아시고 또 용케 그날은 피해 주시누만유 ^^ 그럼 다음 주 금요일과 일요일을 비워 놓갔습네당. 그 때 만나서리 회포를 풀도록 합지요. --SonDon

정철이 수입육 문제로 공항에 잡혀 있건 말건 내년에 내가 좀더 떳떳해질때 내 옆지킴이나 소개해주오. 내좌우명: "일보다는 낭만을 돈보다는 사랑을" 이거 꼭! 강조하고 - FVI -

-> 포장단 여인들을 모으시는 구단주님의 수완이 제 수완을 훨 상회하시믄서 무슨 그런 소릴 하심미꺼 -_-+ 저 역시 시린 옆구리를 피하 지방으로 커버하는 데 이골이 난 계통의 인간인지라 전혀 도움이 되드리질 못하겠구만유 T.T 차라리 제가 구단주님의 신세를 지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도 싶은디요 :-) --SonDon

오늘에서야 인터넷이 연결되었네. 일단 1차확보된 여학생(대학생 명단) 금- 최영미 진자영 정별/ 일- 최영미 서정현 정별/ 월- 최영미 서정현. 추가로 더 확보활 예정. 내문제와 손이사 문제가 동시에 해결되도록 노력함세/ 정단장은 너무 많아서 필요 없다고 하더구만. -FVI-


LA Warner Music에서 Public Relation으로 일하는 사람(재미동포)을 만났다. 물론 나의 메이저레이블 산하에 있는 언더스러운 백카달로그 발매건에 대한 상담을 하기위함 인데 대답은 동양인은 않되여 이다. 제길 더러버서ㅡㅡ, 그런데. 이사람이 한국에 가끔오면 느끼는건데 한국의 20-30대 젊은이들중 좀 아는척 하거나 남과 비교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즘 ecm 계열의 재즈음악을 좋아한다는게 아주 아주 이상하다는 거다, 좋아할려면 소니에 속해 있는 재즈음악들이 팔려야 되는데 알겠지만 한국소니는 적자상태이다. 값싼 단가로 음반을 찍어내는 ECM의 음반들을 그렇게 비싸게 사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던데 , 내 생각은 이렇다. 일단 ECM은 80년대에는 소수 아저씨들이 들었고 여자들은 아예 존재자체를 몰랐다. 90년대 중반 젊은 여자들이 팻메쓰니를 알게되면서 ECM 재즈음악들을 그냥 듣기시작했다. 재즈는 생활 이라서 한국인은 절대로 재즈를 이해못한다는것은 정설이다. 재즈를 들으면서 재즈에 취해있는것 처럼 하는 한국인은 모두 가식덩어리들이다. 여자들이 그것도 근사한 여자들이 이음악에 관심을 갖기시작하자 대한민국 남성들중 줏대없는 사람들이 갑자기 이음악을 나도 좋아한다 라고 자신을 속이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 내생각은 이렇다. 재즈를 한국인은 이해못한다라는것은 전적으로 동감 한다. - FVI -

-> ecm 아해들을 좋아 한다기 보다는 보보스에게 어울려 보이는 듯한 취향의 키스 자렡 같은 아해들이 방송을 타면서 붐이 인 것도 원인 가운데 하나인 듯. 가장 흥겨운 대목이나 항상 나오는 레파토리 한 30분 정도를 조금씩 흥얼거릴 수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판소리를 좋아하고 잘 안다고 말하기 힘든 거랑 마찬가지이지요. 가식이든 아니든 자기 귀에 좋으면 우선 그걸로 다행...이해는 오호 다음에 오는 문제죠...암튼 걔네들이 펑크 좋아한다고 날뛰는 것 보다는 그게 더 잘 어울리지 않나여 :-) --SonDon

손이사가 좋아하는것은 Erotic Cabare Movie 아님강 ?. ^^ 신선생 음반은 정말로 힘이 들어. 뭔가 박자가 맞아야 말이지. 음반넉장 내는게 음반 20장 내는것 만큼 힘들군 . 늪이야 늪. - FVI-

-> 그나저나 이번 금요일 포장은 예정되로 진행 되는 것인감유? 갑자기 "넢"에 빠진 듯한 느낌이 엄습케 하심은 어찌된 연고이신지...요즘 신선생님 음반 여러장 내던데 그거랑 뭐가 충돌하남유? --SonDon

헉 드뎌 악성재고가 사라지는날이 왔다. 드림비트의 조규철씨가 내음반 전타이틀에 관심을 가지는구나. 드림비트 하면 3류음반도 500장정도는 뿌리는 능력있는 회사인데 , 그럼 못해도 한3-400장씩은 뿌려준다는건데 드뎌, 손이사에게 (정단장은 빼고) 멋진 식사를 제공 할수 있을것 같다. 손이사야 항상 속이 않좋으니깐 조금만 먹겠지. ^^ 일단 양심상 악성재고를 밀어낼수는 없고 그래도 팔릴만한 요타이틀인 pastoral, silvio rodriguez,goblin, gotic을 해야 쓰겄다. 11월 중순 부터 시작을 해야 겠군, 그리고, 나는 거처를 일산 마두로 옮긴다. --FVI

허허 저 곧 들어가니 제게도 쏘시는 것이 좋을듯 :) --거북이
-> 오옷...축하 드림다. 멋진 식사는 먹고 토하는 한이 있어도 먹고 봐야된다는 게 제 지론이었으나 그 놈의 약 때문에 T,.T 요즘 한 5 kg는 빠진 듯한 느낌...(신기한 게, 실제로는 거의 체중 변화가 없더구만요...) 그래도 멋진 식사는 언제라도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그려 ^^ 그나저나 재고가 휑허니 다 나가 버리기 전에 저도 9월 12일에 나온 M2U 신보 4종이랑 아스갸흐드, PETRUS CASTRUS 한 장씩 부탁드릴께요. 다음 회동 때라도 가져다만 주시면 그날 바로 쀨싸까지 포함한 작품 대금(?)을 전해 드리겠습니당 :-) 글구 양젖짜는 동네에 사는 한 분이 이 딕딕이랑 빠스또랄 가운데 아직 구할 수 있는 게 뭔지 궁금해 하시던데 혹시 아직 남은 게 있으면 그 아해들도 한꺼번에 가져다 주실 수 있을까여? 없으면 제 걸 보내 드려야 하는 불상사가 초래될 수도 T.T 아 물론, 정신없이 바쁘신 중에 꼭 그걸 가져다 주실 필요는 없구요, 잘 포장해서 싸놓으셨다가 아일랜드 음감 때 전해 주시면 그걸로 좋습니다...그런데 일산으로 가신다 함은 집이 이사가신다는 것인지, 아님 애무투유만 옮긴다는 것인지...그게 그건감...--SonDon

손이사 저번에 내가 전화상으로 알려준 방법 썼나 모르겠군. 대뇌에 산소가 부족하면 뽕은 저리갈정도의 극치감과 정력을 얻을수 있다네 그래서,스타킹을 강도처럼 쓰고 하거나 방독면(특히 군용)을 하고 행위를 하면 처음에는 괴롭지만 점차 싸이키델리아의 세계 속에서 몇시간이나 acid trip을 할수 있다네. 여자도 역시 변강쇠를 얻으니 좋은것 아닌가. 아니면 여자에게도 스타킹을 씌우면 환상의 마하무드라 에너지가 발산되겠구먼. - FVI -

-> 제가 요즘 한약방에 가서 약을 지어 먹는 이유가 바로 호흡 곤란(?)으로 인한 대뇌 산소 부족 뿅가리 현상이 하루 종일 지속되기 때문이랑께롱 :-) --SonDon

채근담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말이 있다 . 은신자는 탁류에 몸을 맡기며 몸을 움츠린다. (우청어탁 이굴위신) 이말은 세상에 살아남을려면 우둔한척 몸을 낮추고 숨기고서 속으로 칼을 갈아야 한다라는 뜻인데 다드러내놓는 내셩격이 나쁜건지 자꾸 어둠속의 적들을 만드는것 같아서 걱정이 많다. 특히, 방해공작 비슷한게 다시 시작되는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다. 자기 아버지 재산 200억 보단 내가 100만원 벌고 다음 음반 확보하고 잘만들어서 나오는게 그리도 부러운건지,, 이회창 같은 인간들이 많아서 조금 걱정이다. 나도 탁류에 몸을 맡기고 세상을 좀더 쉽게 살아야 할것 같다.

부처는 생이 지옥 이라고 했다. 이말을 오역하면 사는게 좇같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런 관점은 아니었다. 부처는 환생의 겁이 끝나는날이 천당가는날 이라는거다, 즉, 자꾸 태어나서 잘살던 못살던 생로병사를 계속 하는게 지옥 이라는거다. 나는 요즘 부처의 궁극적인 바램처럼 이세상 뜨면 다시는 돌아오고 싶지 않다. --FVI

삶은 비루하지만 할만한거 아니겠숨까. 저도 여행와서 판가게만 보면 꼭 들어가는 이 집착에서 벗어나는 날이 해탈이겠거니 하고있지만 글쎄 그 해탈의 날이 오기를 그렇게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허허 웃기는거죠... -.- --거북이

정단장 저번주 영국teen girl들한테 당했다며, 조켔다.나는 언제 당하나. - FVI -

-> 또다시 어둠의 세력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나 보군요...자기들이 제대로 안할거면 아무소리 안하면 되지 왜 그 모양들인지...자기 능력이 안되는 넘들이 옆에서 지랄하는 건 실력으로 밟아주면 됩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엽전국 음반 시장의 현실은 그게 아닌 듯하군요...그래도 힘내십쇼...구단주님이 21세기의 굴원이 되시면 아니되지요...--SonDon

지금 들어왓지만 , 손이사 전화만 기다렸는데 왜 안해, 오늘 꽝 난건가 ?. 나는 잠이나 자야 겠군, 할머니 호두과자 재어논거 있는데 내가 먹어야 겠구만, ,, - FVI -

-> 우음...세 시 반 쯤 전화 땡긴는디... --SonDon
> 전화국의 농간으로 금일 회동이 나가리되었군요 T.T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 주 금요일 ~ 일요일은 확실히 비워 놓겠슴다. 오늘 회동은 어찌되었든 제가 죄송하게 되었구만유...담부턴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슴당 T.T SonDon

손이사 금요일에 회동 하남 ?. - FVI -

-> 저야 금요일은 원래 시간이 거의 텅 비는 것이 일상이니 시간을 알려 주시압~ --SonDon

예상밖으로 판출력이 늦어져서 오늘 12시쯤에나 인쇄작업을 시작할것 같은데 내일 오후 3시쯤에 전화좀 주라 . 내전화번호는 017-417-1649 . 미모의 자인님이 참가의사를 밝히던데 손이사가 결정해라. 학화 할머니 호두과자 100개는 내가 다먹었다 . 미안느, - FVI -

-> 저야 무조건 오켑니다. 게다가 제가 요즘 한약을 먹기 시작한 관계로 소식과 금욕의 나날을 보내는 중이라 술도 많이 못먹게 되부렀걸랑요 T.T 그래도 학화 할머니 호두과자는 아쉽기 그지 없슴다 T.T 참...낼 3시 경에 연락을 드리는 거야 문제가 없는데...어디서 보게 될런지를 대충 귀뜸해 주시면 좀 편할 것 같습니다. 어짜피 신촌쪽으로 갈 양이면 집에서 출발하는 게 훨 편하걸랑요 :-) --SonDon

금욕의 나날, 알고보니 손이사는 파락호 였군, 심심하면 밤 11시에 충무로 나오게 ,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인쇄소에서 신상사파 인쇄물들과 놀아보자 - FVI -

-> 금욕의 나날이랑께 왠 파락호 -.-+ 암튼 오늘 밤은 의무 방어전-이상한 생각 마십셔의 성격을 띈 일을 하나 끝내야 해서리 아쉽게도 힘들것 같심다...내일은 전력 투구해서 도와 드립죠 :-) 그나저나 그렇게 되면 오늘은 자인님과 두 분이서 욜라리 다이 하드하시게 되는 건가요? 당연히 홀애비 혼자 힘쓰는 거 보다는 능률이 오르시겠군여 ㅋㅋㅋ 암튼 내일은 신촌으로 가는 깁니꺼, 아님 문정동으로 가는 김미꺼 고걸 명확히 알려 주심 감샤드리것슴다. :-) --SonDon

음반커버는 11월29일쯤에 문정동에 간다. 인쇄는 제작과정중 하나지 . 손이사 당신의 욕구를 나에게 빗대어서 말하지 말거라 ^^. 그렇게 합체상태에서 욜라리 다이하드(복상사 할듯 못할듯 하면서 결국 방사하는 최고의 경지)가 좋은가 ?. 그리고,야밤에 인쇄소에 여자 들여놓으면 작업자들이 싫어한다. 미신이 아니라 옆에서 걸리적 거려서 싫어하는 순전히 경험의 산물이다. 11시쯤에 나가봐야 겠군. 으이그, - FVI -


물론 음반값은 딱 드립니다 구단주님. 렉클리스라는 판가게에서 교환을 조건으로 스무장을 180파운드에 넘겼습니다. 그래봐야 그 가게의 씨디값이 너무 비싼고로 1:1 교환정도에 불과했지만요. 여튼 조선에서 구하기 힘든 음반 몇개를 구하긴 했습니다. 나머지 들고가지 못한 재고는 집에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빗 앨런과 에러대학교라는 밴드의 공연을 봤습니다. 오프닝으로는 리처드 싱클레어가 나왔구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적지요. 여튼 공연 욜라게 보고있는데 옆자리에 있는 키크고 코큰 괴청년과 얘기를 했더니 그가 오즈릭 텐타클즈의 플룻주자인 존이더군요. 즐겁게 떠들고 사진도 찍고 했구 기념으로 샤이버 씨디를 주었습니다. 나중에 오즈릭 오리지날 재발매 함 해보시죠...쿠쿠.

물론 데이빗 앨런 형과 사진도 찍고 싸인도 이쁜 넘으로 받았습니다 움화화. --거북이

-> 거북군, 영국에서 보내 준 엽서는 잘 받았다네...그나저나 마지막 문구는 무슨 소린지 독해가 잘 안되더구만... :-) --SonDon

앨런 하고 찍어야지 앨런 형 하고 찍어서 뭐하남 ?. 영국 대학생들은 여전히 전통을 고수하는구만 - FVI -


구단주님...기왕 러브싸이코델리코 음반을 구하실 예정이시면 제 것도 하나 주문에 넣어 주세요 ; 그나저나 인디레이블을 하나 만드려면 자금이 아주 헤비하게 들어 가나여? 애무투유에서 인디 레이블(ULC9은 어떠신지...얼씨구 )을 하나 꾸리시면 한국 음반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터인데...인터넷 모금 운동은 못해도 이 곳 저 곳에서 갹출하면 첫 릴리즈는...에휴에휴 모르겠슴당...인디가 왜 망했는지 그 내막을 모르는 저로서는 아타까울 따름입니다. --SonDon


개인적으로 돈좀 벌면 키우고 싶은 그룹스타일이 두개 있다. 하나는 멜로트론이 들어간 클래시컬 락그룹 이지. 보컬이 들어간 펠멜 스타일 이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하나는 미국 영국등에서 60년대에는 소녀밴드가 유행 한적이 있지. 그때처럼 소녀밴드를 만드는데 디스코풍의 귀여운 노래를 불러주는 거다, 귀여운 abba 스타일 이지. 일본의 puffy ami yumi하고도 비슷하고 . 로드 매니저는 물론 손이사, 코디네이터는 정단장(옷치수잰다며 가슴을 주물럭/ 음흉한 정단장) . ^^ 스포츠 좃선 : " 손이사 복상사로 배탈나다 " - FVI -

-> 한국 음악판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그런 죽음이라면 기꺼이 ~ 제 한 몸 바쳐서리 ^^ 그나 저나 펠멜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 주는 귀여운 소녀 밴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SonDon
손이사 몸바칠 필요는 없고 복상사로 죽을려다가 배탈만 나서 한국 음악판의 발전을 위해 밑거름인 설사를 묻어두면 된다.

이번 pulsar textured cover건으로 현재 disk union이 지랄발광을 하네. 원래 마끼가 무제아로 부터 일본 독점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나도 마끼와의 협력하에 하는건데 자기들한테 음반 않준다고 지랄을 떠는것은 보면 400장 가져가는게 거짓은 아닌것 같다. 손이사것은 내 남겨두지. 이번 pulsar는 멤버사진이 있는 포스터를 46반절로 두장이 나온다. 이 포스터 사진 얻을려고 내가 바친 노력을 이동훈은 알까?. - FVI -

-> 오옷...감사감사...기대가 큽니당 :-) --SonDon

손이사 내일 시간있남?. 3주후에 다가온 죽음의 포장 대장장에 감리를 위해 손이사와 회장님께 대접을 해줘야 겠어서 .그리고, 평일에 종일 시간나는 요일이 있으면 양심이 명령하는대로 알려주시오. - FVI -

-> 아쉽구먼유 T.T 저는 월 ~ 목은 거의 6시까지 시간이 전무하구요, 금욜은 대개가 텅텅 비게 되는 일정입니다. 다만, 이번 주는 병원엘 가야 해서리 좀 힘들 듯...글구 이번 주는 선배 결혼땀시 마산엘 가는 관계로 주말도 다 날라 갈 것만 같습니당 T.T --SonDon

그럼 손이사는 금요일과 일요일에 작업하는걸로 낙점! - FVI -

-> 그러시몽 대장정의 일정은 언제부터인지...? 아무쪼록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허야 것꾼요...--SonDon

나는 잘몰랐는데 영화배중에 성지루 라고 있군, 가문의 영광 찌라시에 나오길래 누군가 봣더니 대전중앙초등학교 선배 아냐!!. 골목에서 후배들 돈갈취하던 악명높은 선밴데 매일 건들거리고 인간말종인줄 알았더니 그래도 나이먹어서는 조연급 연기자로 호평을 받는것 같구만 - FVI -

-> 가문의 영광을 함 봐야 겠구만유 -.-; --SonDon

SANDROSE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정단장/손이사 의무적으로 20장씩 사가야 됨다. KAIPA : SOLO는 의외로 일본에서 좋아하는구만 - FVI -

-> 제가 20장은 책임지고 팔아 드리겠슴다...아...이거 참말로 기분 좋은 소식이구만요...이 김에 KC 철제 박스 세트도 성공적으로 처리되리란 믿음을 갖고 또 백일 기도에 들어 가야 하겠네여...그나저나 저는 지금 학교에서 아침에 공무원들께 진상해야 할 서류를 뽑고 있는 중인디 T.T --SonDon

KC SUNSHINE BAND 재발매프로젝트는 오랜기간 기다림끝에 실행에 옮긴건데 내가 전에 게시판에 일제음반 해부하면서 나는 더 잘만들 자신있다고 썼거덩, 그후 샘플도 보내고 이매일도 보내고 팩스도 보내곤 했는데 5일전쯤에 팩스가 왔는데 한국인 누구가 이매일로 엠투유는 사기집단이고 곧 망할거라고 제보를 했다는군. 아마도 내년에 나도 영국에 가야할듯 . 레파토리 라이센싱 디렉터랑 인터뷰좀 해서 어떡하덩 음반을 받을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 나도 커버 복원중 . - FVI -

-> 아아...이노무 나라는 누구 하나 제대로 하는 인간이 있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생매장을 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넘들이 어느 분야에나 한 놈 이상씩 존재해 주는 군요...도데체 지네들이 제대로 만들 계획이 없으면 만들겠다는 사람 훼방은 놓지 말아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런 썩을 인간들 하고는...제가 지원 사격 이멜이라도 보내고픈 심정입니다...이 동네는, 애초에 게시판에 글을 올려 전략을 노출시키지 말고 1:1 직다이로 쇼부를 쳐야하는 분위기였나 보군요. 구단주님의 외유 욕구를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그려...아, 이참에 영국 간 정단장을 시켜 손수 샘플을 전달하는 정성(?)을 보여 주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깝쇼...으으으...그나저나 당분간은 백일 기도나 해야 겠군요...--SonDon

구단주님 망했습니다. 그 레코드 페어는 검은음악만 다루는 곳이더군요. 모 판가게에 가서 이거 얼마나 쳐줄텨 했더니 장당 7-8파운드 정도 준다고 하네요. 지금 그거라도 받고 넘겨야하나 말아야하나하고 잠시 생각해보고 넘기기로 결정...-_-
아웅 영국은 음악듣기 진짜 안좋은 나라에요...T_T --거북이

-> 내 생각에는 양이들이 정단장을 녹녹히 보고 꿍수를 치는 듯하구마. 자내도 상도에서처럼 그네들 코 앞에다 씨디를 들이밀고 한 장씩 태우면서 가격을 올려 보는 것은 어때? 내 이것들을 다 태워 버리는 한이 있어도 결코 50 유로 밑으로는 내놓지 않을테요~ 하면서 말이지... --SonDon

정단장 남의돈 먹기 힘들지. MUSEA는 비영리단체라서 세금도 않내는데 내음반 US$8에 가져다가 도매가를 34유로(US$34)에 팔더구나. 이게 진짜 장사꾼의 길이지. 정단장이 얼마에 넘기던 말던 내도매가(9000원/10,000원)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내놔야 하느니라.- FVI -

원래 내 수출가는 최하가 US$10인데 무제아는 자기가 비영리 단체라니 뭐라니 하길래 세금도 않내게 해주었고 우편요금도 내가 부담했는데 알고보니 진짜 장사군 이더구만. - FVI -


가빈스 소시지에 가보았다. 전철타고 버스타고...부드러운 육질이 같이 간 사람의 표현을 빌리자면 돼지고기 떡갈비같더군. 어릴적에는 분홍색 소시지에 계란씌워 붙여놓아도 맛있어서 냠냠냠이었는데, 이제는 어디까지 입맛이 올라갈지 모를 일이야.

생맥주는 맛이 싱거워 추천하기 뭐하지만 그래도 소시지에 맞는 술은 맥주아니겠어. 담번에는 그 근처에 있다는, 비올때 소주마시면 분위기 난다는 절벽집에 가볼 생각이야.

그럼 연구에 매진하시고.................학교가면 연락하쥐.

-> 오호...보나마나 春子일테지...반갑구마...난 누가 내 방명록을 다 날려 놓았길래 깜짝 놀랐는디...자네의 실수인 것으로 추정이 되는군...어찌 이 홈피 주소를 다 알아 내셔서 친히 왕래해 주셨는공...황공무지로소이당...암튼, 그 어린 시절 빈티(vintage + 貧티) 쏘세지는, 난 요즘도 장축에 수직인 방향으로 슬라이스를 낸 후 계란을 씌워서 별미로 즐기고 있다구. 입맛은 올라 가는게 아니라 넓혀 가는 게 아니겠는감 어쨌거나 다행히도 내 방명록은 완벽 복구(?)가 되었으니 앞으로도 종종 글을 남기라구...약간의 조심이 필요하긴 하지만 말야 절벽집 구루메 후기도 기대가 되는데 말씀이지...그나저나, 자네도 홈피가 하나 필요하면 여따가 만드는 건 어때? 운영자인 거북이군도 상당히 좋아할터인데... --SonDon

이번주 수요일 오후에 시간이 빈다면 이 구단주께서 영화를 보여드리게습니다. 그래봤자 포장단 멤버는 손이사 나, 이공회장 셋뿐 이라서, 나머지 먹을건수는 각자 알아서 - FVI -

-> 음...전 수욜은 5시 반까지 수업의 연짱인디...오후라 하심은...아니 그것보다 영화의 장르는 어찌 되는지...혹시 야동캐 :-) --SonDon

금요일은 ?. - FVI -

-> 오호루..금요일은 전 조씨다...근데 왠 영홤니꺼 구단주님... :-) --SonDon

조이사, 이번에 김정미 NOW 완벽커버 빌려온걸 기념으로,,, 넉달을 미뤄온 내 똥고집이 결실을 보니깐 기뻐서, 일본인이 소식을 듣고 한국에 와서 빌려주고 갔거덩 . - FVI -

-> 아...이런 기쁜 일이! 제게도 아주 기쁜 일이 아닐 수 없군요! 저랑 연락했던 일본 아해는 연락이 끊겨서 도시 알아볼 길이 없어졌뿐는디...암튼 자세한 일정 잡히시면 여따가 남겨 주심 :-) --SonDon

씨디 밀수 성공. 여기 세관 겁나 느슨함...-.- 모두 짊어지고 올껄 실수했심다. 이상한 가위류만 안들고오면 대충 다 오케입니다. 담배나 술도 뭐 거의 무한 OK. 여튼 모두 팔아먹고 애무투유의 광고를 화끈하게 하길 기대하심. --거북이

-> ㅋㅋㅋ 정단장 신났구마...기왕 팔 양이면 애무투유 팔아서 비행기 값이라도 뽑으라고. 아침에 30유로 부르고 점심에 35유로 오후에 40 유로 저녁에 25유로 ^^ --SonDon

손이사 오늘 우드스탁에 들렀다가 강원도 영월군청 과장님하고 심교수님이 오셔서 오영섭 과장님이 가져온 동강 더덕주를 억지로 마셨거덩, 거푸 다섯잔이나 권해서 다마셨거덩 나는 소주나 막걸리.맥주를 마셔도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서 술은 아예 않마시는데 이술은 기분 좋게 취하는데 머리가 전혀 않아프네. 완존 약주야. 과장님이 주신다니깐 다음에 손이사 기숙사나 내방에서 한잔하자고. 포장단 홧팅 구루메 손이사가 최고다. - FVI -

-> 구단중님 아주 쫗으셨겠슴다...더덕주라...저는 이번 토요일 일요일에 할아버지 생신 건으로 밀양엘 다녀 왔지요. 오며 가며 청도 역 앞의 고디탕 집(청도추어탕고디탕이란 집입니다. 원래 저희 부친이 애용하시던 집인데, 주인 아주머니가 얼마 전에는 http://www.odinni114.com맛자랑 집에도 나왔다고 선전을 하시더군요.)에서 실컷 배를 채웠는데...역시 올갱이국보다는 고디탕이 제 입엔 더 잘 맞더군요. 그나저나 저야 더덕주 번개는 언제나 콜입죠.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언제라도 불러 줍쇼 :-) 아차...금요일 영화건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군요. 제가 구단주님께 전화로 문의를 했어야 하는 것인디...근자에 제 핸펀이 맛탱이가 가버려서...참 큰일입니당...T.T --SonDon

에구 미안해서 금요일날 천안에 갔다와야 해서,. 다음주 금요일에 더덕이나 씹읍시다. 10월 22일쯤 부터 빛나는 포장단 대장정에 들어설 계획이고 - FVI -

-> 무슨 말씀을...미안하실 것까지야 :-) 근데 다음 주 금요일은 선배 결혼식 땀시롱 마산엘 내려가는 관계로 제가 힘들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제 생각엔 포장단 대장정 때 일끝나면 시간 여유가 있는 단원들끼리 다같이 마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네여 ^^ --SonDon

와이엇등 시디 석장은 내가 정현형에게 받았다. 여행다녀와서 주마...하하...-_- --거북이

-> 이론...녀석...암튼 잘 댕기 오느라...근데 어찌 핸펀을 받을 생각을 안하노...연락이 안되누만...신나게 지내다 후회없이 돌아 오그라...독일가면 되너(독일식 케밥) 꼭 먹도록 하구...부러비... --SonDon

정단장이 없어서 손이사께서 상심이 크겠군. 이럴땐 그저 구루메가 최곤데 ^^. - FVI -

-> ㅋㅋㅋ 또 무슨 구루메 건이 있나여 ^^ 당분간은 그저 신선생님의 오겹살 점심이나 기다려야죠, 뭐 :-) --SonDon

포장쇼도 쇼지만 일단 손이사 앞에서 벗어라 그럼 용서가된다. :D 가져간 음반 조금이라도 상처 생기면 니가 다 책임져야 한다. (0과4) --FVI

-> 저는 철의 거시키니쇼는 별로 땡기지가 않는뎁쇼....그건 차라리 고문에 가까운 형벌이 아닐런지...--SonDon

대충 포기하고 2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2번마저 꽝나면 런던에 가져간 스무장 고스란히 세관에 바치구요. 그거 통과되면 그것만 털고 오죠. 그래도 애무투유 명함은 다 뿌리고 오겠숨다. :) --거북이


왠지 구단주님이 여기를 먼저 보시고 답변을 날리실듯.
현재 몇가지 쵸이스를 정해봤습니다.

  1. 에어메일로 발송 : 세관에서 걸릴 것을 무릎쓰고 발송. 그나마 핑계를 대기 위해 알맹이와 껍데기를 따로 보냄. SAL은 시간상 어려움. 송료 엄청나게 들어감...-_-
  2. 타이틀당 두장씩 들고들어감 : 친구에게 선물로 줄 거라고 들고 들어감. 두 장 정도가 한계인듯. 그래도 양이 꽤 됨.
  3. 포기.

구단주님의 조언대로 껍데기만 몽땅 들고들어가는 것을 생각해봤는데, 히드로 공항에서 입국심사가 까다로와 재수없으면 데이빗 앨런처럼 입국거부를 당하는 수가 생기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므로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어제 오늘 생각해봤는데 역시 구단주님 말대로 남의 돈 따먹기는 느무느무 힘든 일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포기할경우 언제 자원봉사 포장쇼를 한번 하겠습니다...-_-a --거북이


SANDROSE될것 같군 : 버나드왈 : I'm oK to consider your offer for Sandrose. I will chack with Marquee ifthey are oK . All the best
Bernard - FVI -

Special thanks to DisTort for imagination. 잊지마심. --거북이 aka DisTort
-> 오호~구단주님께서 제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군요! 애쓰셨슴다. 감사감사감사...M2U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언제 백간이라도 한 꼬뿌 빨야야 할텐데요 :-) 암튼, 부정 타지 않도록 당분간은 입 딱 다물고 정화수에 기도나 해야 겠군요. 그나저나 철제 박스 아트는 어찌될런지 그것도 궁금해지는 이 욕심의 끝은 어디일지 T.T --SonDon

이공경창 여사님이 개인적 약속 때문에 시간분배가 어렵다고 송파구 석촌호수로 바꿔달라는데 어떡해 하는지 좋은지 정단장 , 손박사 고견을 부탁하오. 만약 않된다면 다음에 여사님을 모셔야 되므로 우리가 양보를 하거나 여사님에게 양보를 요구하거나 해야 합니다. - FVI -

아 돈 캐. 그런데 석촌호수에 먹을게 뭐가 있수? --거북이
몰라. 호수에 거북이가 산다던데 , - FVI -
-> 우움...저도 아 동 캐이긴 한데, 석촌 호수에서 뭘 먹죠? 용봉탕? 그냥 어정쩡한 거 먹느니 시간을 좀 바꿔서 기왕의 탕슉을 맛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여? 반드시 이번 주 일요일에 모여야 한다는 법도 없고 저야 주말엔 시간이 거의 항상 텅텅 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 시간 미루는 건 저로서는 큰 양보도 아닌데? 아하, 그러면 되는 시간이 28, 29일밖에 없군요! 정단장님의 외유 날짜랑 겹치는 불행한 사태가 도래할 위험이... 전 금 ~ 일은 다소간 시간 여유를 만들 수가 있는 편이니 정단장님의 외유 건만 해결되면 날짜를 미루어도 좋을 듯. 물론 저는 이번 토요일이나 일요일도 오케. --SonDon
다음주는 추석이니 좀 꼬이는 감이 있고. 이번주가 무난. 이공여사님을 일단 쪼아보시고 안되면 서울 내로 하죠 뭐. 손박사가 별미 파는 곳을 잘 알고 있으니 손박사와 상담을. --거북이

이번에 LG DVD-ROM을 샀는데 근사한 DVD 좀 빌립시다. 정단장/손실장 이하 여러분 - FVI -

우움 ... 야동 캐어 - 금지된 장난 -


아방떼를 절취한 박달마옹의 차를 빌려탈것 같다. 박옹의 형수님도 같이 온다고 하니 분위기 잘이끌자. 야한 야기는 하지 말고. - FVI -


어제 밀담에선 박옹이 11시반에 한양대전철역에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정단장 이하 손실장 은 일단 그렇게 알기바랍니다. - FVI -

-> 옙, 잘 알게씸다. 근디, 전철역 워디메서 보는 깅가유? --SonDon

긴급공지) 내일모임은 11시에 모입니다. 장소는 한양대역 에서 한양대 쪽으로 나와서 내려가는길(경사가 있는길이라 올라가는쪽이 아닌 내려가는 쪽으로 걸어가면 이해가 빠름 )로 걷다가 두번째 건널목에서 만나자고 합디다. 사근동 로타리 라는 지역이며 삼거리 랍니다. 의심가는 사람은 내일 전화주시고. - FVI -


그나저나 내일 포장단이 회동한다고 하네? 구단주가 너무 불성실하구만 미리미리 공지를 때리고 해야지. 이 글을 보고 나에게 전화를 하면 자네도 열시 반까지 우드스탁으로 오는걸로 알고있겠네. 전화가 없으면...내가 출발하기 전에 전화해야지 머...-.- --거북이

뭐이 ! 구단주가 불성실하다고 ??? . 사람과의 약속을 믿어야지 매일 확인해야 되는가 ?. - FVI -
-> 벌써부터 일요일의 탕수육 구루메가 기대되는군요 :-) --SonDon
구단주가 왔다갔음을 알 수 있군. --거북이

자넨 고난이도의 테크닉을 구사해서 시간표를 만드는구먼 --거북이

-> 무슨 고난이도 테크닉? 엑셀에서 만든 다음에 그걸 엑셀 상에서 웹용으로 저장한 다음 copy & paste 했을 뿐인걸? 음...글구 항공사야 뭐 탑항공이 젤 쌀껄, 아직까지도. 아일랜드는 내 선이 닿는 곳이 없고 영국과 스페인은 내 함 알아봐 줌세. 급한 건 아니겠지? 난 영국에서는 리버풀에서 물먹은 쓰라린 기억 뿐이라서리. 아, 참. 만체스터는 공연이 정말 많더군. 학내 밴드 공연도 나름대로 재미있었다네. --SonDon

아 좋아 좋아. 추석 전까지만 부탁하네. 아니 그렇게 말하면 넘 늦군. 다음주 초까지...흐흐. --거북이


   
이거는 내가 빌린것과 표지는 다르지만 프레싱은 동일한 것 같네. 98년판 이것도 껍데기 생긴게 좀 다르네? 93년판. 역시 화끈한 것은 이것이지.
-> 아, 긍께. 93년 판이 내가 본 거랑 표지가 좀 다르더라구. 우측 상단에 BBC 어쩌구가 써 있었는데 말씀이지. --SonDon

지하철에서 대충 봤는데 감동먹었다네. 이 저자 피터 프레임 형님은 나의 스승이 될 자격이 있는 분시이구먼. 성도 프레임 아닌가 프레임!


사실 자네처럼 하는 것도 좋지만 이슬람이라는 테마가 무너지니 이슬람이라는 테마를 살려보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 그래서 나는 독기학설을 한국사와 동양철학 양쪽에 넣긴 했었다네. 사실 한국사에서는 빼야 맞는건데. 항상 이런게 갈등이라니깐.

그리고 한달정도 아일랜드, 영국, 스페인 이렇게 돌 생각이니 추천좀 하시게. 항공사든 어디 갈만한 곳이든. --거북이


친구넘이 맹자 판본들 중에 뭘 보는게 좋으냐고 물어보는데 요즘 들여다본게 없어 선뜻 추천이 어렵군. 당신이 본 책들중에서 제일 볼만했던 것 하나 추천하시게. 알라딘 인터위키로 :) --거북이

-> 내가 본 거라곤 ISBN:8979861796 랑 ISBN:8985395017 뿐이걸랑. 차라리 명문당 판을 추천하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한자 공부가 목적이라면 성백효꺼나 이기동께 아무래도 좀 편하겠지. 읽는 목적이 뭔가에 따라 좀 다를 것 같은데, 둘 중에 아무거나 하나 보면 되지 않을런지. 나는 원래 성백효 풀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이기동 걸 먼저 봤다만. 내가 듣기로는 도올의 강의를 녹췌한 참나무 刊 도올 선생 맹자 강의(?)가 나름대로 주석도 신경쓰고 해서 괜찮다고는 하더라. 도올 선생 주역 강의 정도의 질만 나와 준다면 수소문해서 그걸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마. --SonDon

성백효는 진짜 오노다 야. 이기동거이 나을지도. 내가 추천해주고싶은 것은 아무래도 파퓰러한 것이지. --거북이

-> 이기동 거이는 종이질이 넘 부담스러부. 약간의 악취미적인 의고투도 좀 거슬릴 때가 있구. 뭐, 그래도 전반적으로 봐줄만 하다네. 아 글구, ISBN:8987608239 을 사서 읽고 있다. 몇몇 오자를 발견했지만, 뭐 그정도는 참고 봐 줄만 하구. 나름대로, 참신한 구석도 있고 아하 싶은 구석도 있고. 주석에 얽메이지 않고 자기 언어로 풀어 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더군. 바뜨, 내 느낌엔 도올께 좀 더 나은 것 같아. 아무래도 도올이 후학이니까 미야자키의 주장도 대충 훑어 보고 글을 썼을테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대 성능비는 미야자키께 더 낫겠지. 지하철에서 오며 가며 보기에 좋은 것 같구, 우선 논어를 읽어 본 상태니 이 책으로 다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하지만, 최고의 논어 번역 어쩌구 하는 이야기는...내 생각엔, 아니다. 이게 최고의 번역이면, 김용옥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실재한다는 걸 반증하는 것에 불과해. --SonDon

그래도 도올이 자네에겐 꽤 호평을 받고있군. 김용옥에 대한 학계의 편견은 실재한다네. --거북이

-> 드디어 다 읽었다. 기껏 실험실엘 왔는데 빌어먹을 씨댕구리 한마리가 집에 안가고 청승떨고 있길래 수행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마저 다 읽었다. 대부분을 학교 오며 가며 읽었는데, 역시 논어는 양이 적어서 금방 읽게 되는군. 접 때 이후로는 더이상의 오타들은 발견하지 못했고. 별 쓸데없는 인간들이 기상천외의 해석이니 이전의 연구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해석이니 하면서 개구라를 풀었지만, 별표로 따지자면 4개에서 4개 반 정도. 내 생각엔, 가장 합리적인 해석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만한 책이지. 하지만, 뭐랄까 이치사다씨의 해석은 좀 과한 구석이 있어. 그래서 전반적으로 처세술이나 생활의 지혜 류의 느낌이 크지. 일례로, 위령공에 나오는 道不同 不相爲謀를 직업이 다른 사람끼리는 장사 이야기는 서로 하지 않는다로 해석을 해 놓아서, 역자가 보기에도 너무 현대적인 것 같아 좀 덜 의역한 문장으로 바꾸었다든지... 어깨에 힘빼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 내었고 이게 내 마음에 쏙 들긴 했는데, 가끔은 도올식 뽕이 아쉽더군. 그게 역사하는 인간과 철학하는 인간의 차이겠지. (암튼, 내 개인적으로는 도올의 논어를 별 4개 반에서 5개를 주었으니 참고하시게나.) 그리고, 무엇보다도 역자가 추가한 연보나 찾아보기(어구)는 가히 칭찬할 만한 프로페셔널리즘이라 할 만하지. 정말 이산다운 책임감이라 하지 않을 수 없어. --SonDon

뜯어서 에 넣어보려 했으나 '씨댕구리'라는 표현때문에 차마 그러지 못했네. 조금 정제된 언어를 구사하여 넣어보지 그런가. 기타 ChonDon의 글들도. 마지막으로 3만원 내놔...뭔지알지? :) --거북이


드디어 를 만들어보았다. 본격적으로 확장해보자꾸나, 손돈군! --거북이


Some Mnemonics페이지를 재미있는기억법이라고 바꾸었다.
한글페이지의 제목은 한글로라는 기본 원칙도 있고, 아무래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단어들의 사용은 삼가하는 것이 좋으니. :) --거북이

-> OK! 근데 말야, 원래는 Goldfish is a heck without ... 이걸 적어 두려고 이름을 만들고 페이지를 만들다 보니 영어로 된 건 내가 아는 게 그거밖에 없잖아! 그래서 우짤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추성희 님 글이 생각나서 급박하게 확장을 해버린 거라서리 이름이 그렇게 된 거라네...Thanks anyway...--SonDon

헤이 나에게 없는 동주 열국지 민음사판은 1,2,3,5,10 이렇게라네.
낙성대의 그 헌책방에 1 2 3이 있었으니 그것을 구입해주길 부탁한다. 가능한 깎아라 :) 샀으면 나에게 알려주시고.--거북이

-> 수요일 경에 학교엘 나갈 예정이니, 쬠만 기둘려라. --SonDon

손돈군. 혹시 들뢰즈의 '감각의 논리'를 가지고 있는가? 이거 절판이라는데 주변에 애타게 찾는 사람이 있어서리. 혹시 있으면 양도하시게 :) --거북이

-> 내가 들뢰즈 광은 아닌 관계로 그 책은 없다만, 몇 일 전에 그날이 오면에서 본 것 같긴 하구마. 그날에 전화 걸어서 한 번 물어봐라. 혹시 모르니 내일 아침에 학교 서점에 한 번 가보고 있으면 연락해 주꾸마. 그나저나, 자네는 이 소식을 읽어 보았는가? 이회충이놈 지금쯤 우짜고 있을꺼나? 이러다가 정몽준이 딴나라당으로 가는 수가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SonDon

어 이런걸 왜 이제하나 싶었다니까. 오죽하면 민주당 애들이 인간 육포라는 표현을 썼겠냐. 빙신들 5년전에 잘못했다고 싹싹 빌 것이지... 마지막 카드를 민주당에서 잘 활용했으면 좋겠군. --거북이

-> 음...학교 서점에는 없군. 그날에 한 번 문의해 보게나. 아직 남아 있을 지도 모르니. --SonDon

전화 땡겨봤는데 없다고 하네?


돈군아 우리의 식도락 계획을 음해하는 세력이 있었던지 좌절되었다네. 아무래도 어둠의 손이 있다는 냄새를 지울 수 없어.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던가 머. 나중에 돈벌어서 가세. -_-+ --거북이

-> 이런이런아쉬비...아무래도 딴나라아 이회충 일가가 병역면제 기념 회식 여행을 기도했나 보군 T.T 어쩔 수 없지, 뭐... --SonDon

바나나케익을 보고 감동한 나머지 홈페이지를 찾아다 링크했습니다. 그리고 고려바위식 표기법에 따라 토쿄를 토오쿄오로...^^ 언젠가 일본에 갈 기회가 있으면 저도 꼭 찾아서 맛을 보고야 말겠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솟아나네요. :) --PlusAlpha

-> 링크까지 걸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먹어 본 그 날, 저도 홈피를 찾아 볼까 하다가 그냥 그림만 찾고 만족해 버렸는데... 바나나 케익은 정말 맛있었어요. 제대로 된 레디 메이드 인생 :-) 단 맛이 강해 두 개 이상 한자리에서 먹기는 좀 그렇지만, 처음 한 개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차랑 같이 먹으면 환상적일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97년 이후의 라리보다 훨씬 만족감을 주더군요. 일본 가시면 애네들 시리즈를 한 번 다 맛보시고 감상문이라도 좀... ^^ --SonDon

손돈군. 까먹고 있었는데 우리들의 '진로' 계획은 어찌되고있지? 아직 어플라이 안했겠지? -_-a

-> 우움...우짜지...그거 이미 끝난 건가? 네가 언제까진지 함 알아 봐라. 내 컴에서 접속이 잘 안된다. 창이 뜨다가 자꾸 죽네 그려 T.T -- SonDon

이달 말까지가 기한이라네. 어플라이는 자네가 하기로 하지 않았는가~ :) 아무래도 음식문화의 달인인 자네가...흐흐

-> 오케이. 그런데 아무래도 이건 일본 전문가의 도움을 빌리는 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싸이트의 요구 사항으로 추론해 보건데 일어도 좀 섞어 가면서 Donnish하게 보여야 당선될 듯 한 냄새가 풍기는 것 같지 않우? 암튼, 주제는 <일본의 길거리 음식 탐방 : 해안과 내륙의 보편성과 특이성> 정도가 어떨까 하는데... 도움을 좀 요청해 보심은 어떠하신지. 암튼 내가 29일부터는 서울에 없을테니 일요일까지는 등록을 하자구! -- SonDon

도니시한 것이 뭔지는 모르겠다만 여튼 프로젝 진행을 해보세. 일단 적어봐서 보완을 해보도록 하지. 어플라이야 누가하던지. 일단 나는 일요일에 학교에 갈듯 하니 합세할까나? --거북이

그나저나 147은 학교 IP던가? 오랜만에 보는군. 이시간에 학교에 있다니 불쌍한 돈군이로세. --거북이

-> 자네도 불쌍하구마...이 시간이 되도록 고려바위 손질하며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니 :P 그건 그렇고, 난 아직 진로 고민을 할 처지는 아니라네, 우리의 개굴락지 정도 여유가 되어야 그런 경지에 이를 수 있지. 그나저나 앵커 기능이 잘 안되는 것 같은데, 별다른 사용 규칙이 따로 있는 것인감? --SonDon

전공 외의 글이 전공 글보다 더욱 구린감? :) 허접이라는 말까지 붙어있으니...클클. 자네 전공 글들은 난해한가? --거북이

-> ㅋㅋㅋ 내 전공 글들 가운데 파일로 남아 있는 글들은 주로 어디 제출용으로 만들어진 엄청 널널한 이야기들이라네. 따라서 난삽할 순 있어서 난해랑은 거리가 멀지. 구리기는 양자가 서로 다르지 않으나 아무래도 이것저것 독학으로 주워 모은 스키마로 떠벌렸던 전공 외의 글들이 좀 더 난삽하지 않겠나? 전공 글들은 그나마 몇 개가 파일로 남아 있는데 말야 전공 외의 글들은 레포트로만 남아 있고 파일로는 없어서 그 파일 찾아 올리려면 시간이 꽤나 걸릴 것 같으이. 까먹지 않으려고 제목은 걸어 두었다만...글쎄 내가 미치지 않는 한 그걸 내 손으로 다시 칠 생각은 추호도 없고...-- SonDon
타이핑까지 하면 그건 좀 문제가 있지...-.-a

자네가 인터내셔널가의 한글페이지를 만들어보면 어떤가? 자네가 매니지먼트를 한다면 음원 다운로드 공간은 내가 어떻게 해주지. 일단 그 일본사람에게 잘 말해서 내용을 전재한다고 하고 자네도 좀 보완할 수 있겠지. 이런 식으로 단결해보는 것도 꽤 괜찮을거같은데? 빌리 브랙과 로벗 와이엇은 음질이 나쁘니 더 좋은걸로 올릴수도 있겠고. 사람들이 바로 듣게 하려면 wma포맷이 나으려나? 자본의 꼭대기에 있는 M$의 포맷인데...-_-+ --거북이

http://prochosun.com.ne.kr/anthem.html
-> 얘네덜 아주 재밌두만. 거기에 링크된 여기도 골때리고. 정말이지 세상은 넓고 잡것들은...--SonDon
http://prism.jinbo.net/vol014/medi003.htm
http://cast.inp.or.kr/24musiccast.html
http://japanweb.lycos.co.kr/cgi-bin/unisoft_tg.cgi?URLNAME=www.fortunecity.com%2Fgreenfield%2Ftree%2F199%2Finter.htm (한미르는 유료화되어 라이코스로 ^^)

자네도 하숙집에 등록하려는가? 그것을 위해서는 내가 예전에 말한 입주안내에 있는 요소들을 적어 나에게 보내주면 된다네. 그럼 자네만의 메뉴를 가진 페이지를 만들어주지. 알깨마루도 물론. 도메인만 있으면 진짜 홈페이지처럼 느껴지게 되지 :) --거북이

-> 거북군...귀찮으시더라도 내 홈 페이지를 하나 맹갈아 줄 수 있으시겠나? 자꾸 하위 링크가 늘어날 것 같은 데다가 결정적으로 내 홈페이지가 있던 머쉰이 전기 숔에 미쳐 버려서 당분간 데이터 복구 작업에 들어가 부렀당께롱. 도메인은 아직 없으니까 그건 비워두시고, sondon.pl에 "SonDon's Me"로, alge.pl에 "알깨마루"로 좀 해 주시겠나? 그건 그렇고 이제껏 내가 만든 하위 링크들은 어떻게 해야 sondon.pl/ 밑으로 옮겨가나? 그냥 자동으로 되려나? 암튼 힘좀 써 주시게.--SonDon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렇다고 개인페이지 문제는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네. 어차피 사용하고 있는 데이터 폴더는 동일하거든. 따로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고려바위정책과 조금 어긋나는 것이라. 개인페이지를 만들 때 주저할 필요는 없지만 맑스형님의 말을 기억하시게. 양적전화가 질적전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일단 공통적인 속성을 가지는 요소들은 하나의 페이지에 담고있다가 그것의 양이 엄청 늘었을 때 페이지를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 한거거덩. 여튼 맹갈아 드리지 일단.

-> 오오, 잠깐 잠깐. 내가 뭘 착각하고 있는 것 같으니. 자네가 말하는 개인 페이지 문제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먼저 좀 알려 주시겠나? --SonDon

아마도 자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자네의 개인적인 페이지들(살책, 빌릴책 and so on)은 굳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에 있을 필요가 없으니 개인적으로 쓰면 되겠다라는 생각이겠지? 그리고 개인 홈을 만들면 그것이 따로 정리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것이고.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게지. 이건 그냥 시스템을 내가 확장스럽게 사용하는 것이지 그것을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인 것들을 따로 정리하는 그런 기능은 없다. 나중에 그런 기능을 포함하고픈 소망은 있지만. 따라서 여기에 올리는 내용들은 아무리 개인적인 것일지라도 지금은 모두에게 공개된다네. 그것을 알고 있으라는 말이쥐.

-> 음음...내가 홈피를 따로 만들려는 건 내 프라이버시 어쩌고에 관한 걱정 때문-그런 걱정 있으면 위키를 안써야지 ^^-이 아니라, 내가 홈피를 만든 후에 그 안에서 만드는 링크는 SonDon밑으로 범주화되는데 지금처럼 만들면 그 페이지가 SonDon과 동급의 카테고리에 줄줄이 널려 있어 자네나 위키가 관리하기에 나쁘지 않을까 해서 그런 것이라네. 그런 게 아니라면 나로서는 구지 홈피를 만들 필요는 없다구나 할까 --SonDon

어 그럼 자네는 잘못 알고 있는 것이야. 위키에서 모든 페이지의 레벨은 동등하다네. 물론 종속된 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긴 하다. 프록개론서프록개론서/리뷰가이드라인은 종속적인 관계이지. 하지만 이것이 과연 필요한가는 좀 생각할 필요가 있어. 나중에 그 페이지들의 활용도가 급격히 떨어지거든. 위키에서는 쉽게 링크를 걸게 하고 페이지 이름이 글의 문맥에서 어긋나지 않기를 바라거든. 그런데 페이지 이름 자체가 뎁스를 가지면 그런 점에 좀 불편해지지. 사용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 오케...내가 착각을 하고 있었군. 그렇다면 홈피를 따로 만드는 것과 지금처럼 쓰는 것은 어떤 본질적 차이점이 있는거지? 파일을 고려 바위 서버 안에 저장하거나 그럴 수 있는 건가?--SonDon

그 두가지의 차이는 말이지...기분이다. 농담이고. 개인 홈을 따로 가지고 있으면 메인 페이지와 방명록 페이지의 링크를 변경할 수 있다. http://jiyeon.pe.kr에 가봐라. 상위 메뉴가 다르다. 상위 메뉴 하나가 다른 것이 꽤 큰 차이를 낳는다. 메인 페이지는 모든 페이지로 연결해주는 허브의 역할을 하거든. 그런 것은 항상 가기 좋은 곳에 있는 것이 바람직하지. 훨씬 편하거든.

-> I see. 그런데 말야, 내가 걱정하는 건 이런 거지. 내 잡동사니에 읽을책을 만들어 놨잖아? 그런데 거북이도 갑자기 읽을책이라는 페이지를 하나 만들고픈 거야. 아님 네가 동아리 활동 관련 글들을 모아 놓기 위한 장소로 봉화란 페이지를 만들었는데 내가 갑자기 봉화란 애랑 사귀게 되어서 봉화란 페이지를 만들고 싶어한다고 생각해 봐. 그런 경우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리. 만약에 위키에서 내가 내 홈피를 만들고 거기서 만드는 페이지가 SonDon의 서브카테고리가 되면 그럴 걱정이 없잖아. 뭐 그런 식으로 생각한 거지. 음, 그래....그렇다면 SonDon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주고 끝에 있는 게스트북 자리에 알깨마루를, 후리보드 자리에 "SonDon에게"를 만들어 주라. 첫 화면의 SonDon에게 내용을 거기에 몰아 넣고 방명록 대신 쓰게. 그럼 부탁....근데 그렇게 한다고 지금 내용이 다 날라가 버리는 건 아니겠지? 별 내용이랄 것도 없지만...--SonDon

물론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노스모크에서는 페이지 작명시 신중에 신중을 구하라는 식으로 갈군다. 하지만 왠만해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문제가 생기면 공적으로 얘기를 하고 바꾸면 되지. 살책의 이름을 SonDon의구매목록 따위로 말야. 페이지 이름을 고칠 경우 그것을 링크하고 있는 고려바위 전체의 페이지 이름이 바뀐다. 따라서 다른데 걸려있는 링크를 별로 의식하지 않고도 할 수가 있지. 하지만 너무 일반적인 이름은 개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 누군가가 거북이에 대한 항목을 적으면 난 당연히 그 일반명사 거북이에게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뭐 내 메인 페이지에 링크 하나 걸어주는 것으로 끝내겠지만 :)

-> 잘 알겠시다. 그럼 부탁. 아, 글구 Admin이랑 Login도 빼 줘. 근데 일반 유저도 자기가 만든 링크의 이름을 맘대로 바꿀 수가 있는 거냐?--SonDon

그건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라네. 그리고 일반 유저는 마음대로 못바꾼다. 나에게 부탁하시게나 :) 마지막으로 하숙집를 수정하시게.

-> 아아 땡쓰. 그런데 손돈에게와 알깨마루 사이가 테이블이 아니다. 너의 실수인듯. 함 확인해 줘. --SonDon

그거 테이블 아닌거 맞아. 땜빵이지...-_-a


중학교 때 민중가요를 접하였다니 상당히 조숙(?) 하셨던가 봅니다. 전 대학 간 큰형을 통해서 고등학교2학년 때가 되서야 접할 수 있었거든요. 양희은의 '아침이슬'도 민중가요로 넣는다면 초등학교 때겠지만, 그땐 그 노래의 의미나 지향하는 바도 몰랐으니... 그런 쪽에 관심있으신 분을 보니 기쁘네요. 다음에도 허락하신다면 글을 남기겠습니다. --자일리톨

->오호, 허락이고 자시고가 있나요, 위키에? 언제라도 대환영입니다. 글 남겨 주셔서 감사감사 --SonDon
손돈군은 가끔 우리 동아리에 놀러오던 나와 경훈이의 친구지. 이 친구 겁나 빨갱이여. 크크.
-> 짜슥아, 겁나 빨갱이랑 나랑은 거리가 멀지. 난 투덜이 복덩방 좌파 나부랭이 정도가 딱 알맞지. 아, 글구 자네 혹시 오경훈과 구름의 홈페이지는 방문해 보았는감? 안가봤으면 함 가보시게나. 웃음꽃이 만발할 걸세.--SonDon
그리고 페이지에 글 남기는 것은 언제나 자유라네. 허락받고 그러는 것은 위키의 본성에서 어긋나는 것이지. 일단 저지르고 보는거다. 그것이 나쁜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 한. 이 친구 각종 불그스름한 곡이 들어있는 시디 사는게 취미야. 심지어는 인터가 모음 시디를 만들 계획까지 있는 어지간한 뵨태지...-_-a --거북이
오호Jmnote bot (토론) 그러고 보니깐 기억나네요. 왜 안경끼시고, 몸이 富해 보이시던 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인터가 모음cd 완성되시면 부디 저한테도 연락주세요^^...개굴형의 '구름의 연인'은 저도 가끔씩 들어가는데 글이 안 올라오네요. 운전면허 딴다고 아직도 바쁜 건지... 언제 한번 만나서 뜯어먹긴 해야 하는데 말이죠.--자일리톨
-> 개굴락지군은 운전 면허를 땄다는군요. 오늘 잠시 만나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참, 오경훈 군의 회사 직책이 뭔지 들어 보셨나요? 회사에선 우리 개굴락지 군을 "오 전무"라고 부른답니다. 원체 오전에 회사에 나와 있는 일이 없어서리 ^^ --SonDon
-> 그 계획이 실제로 빛(?)을 보긴 했는데 이 사람의 홈페이지를 발견하고는 더 이상의 작업은 그만 두고 말았답니다. (일본인들 정말 겁나죠...감동했습니다.) 뒤져 보고 그 CD라도 보이면 구워 드립죠...그런데 그게 아마 연 말에 제가 이사갈 때까지는 좀 힘들 듯...요즘은 제가 듣고 싶은 씨디도 어디 있는 지 찾을 수 없는 방 상태가 된지 오래라서...--SonDon
-> 푸하하하~ 가르쳐주신 사이트로 들어가서 감동 먹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걸 다 모아 놓을 수가 있는지. 캬~ 황당+감동...^^;; 일본 사람들 정말 대단하네요..자일리톨

그래도 거북이한글로마자표기법을 숙지하시게~
도메인 사둔거 있나 손돈군?

-> 내 홈피 외에는 그런 게 없다만. 왜 하나 줄려구 ^^? --SonDon

아니 그 도메인을 자네 메인 페이지로 포워딩하면 어떨까 싶어서. 현재 자네 홈페이지의 내용은 여기 옮기면 될거고. 그러면 애착이 생겨 또 많은 것들을 시도하지 않겠는가?


기본적으로 한글 타이틀의 문서는 한글 내용을 담고 영문 페이지 이름은 영어로 된 내용을 담기로 했다네. 고려바위정책을 읽어보시게. 따라서 자네의 MinJungGaYo 글은 민중가요로 바꾸었네 그려.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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