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ncerBr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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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스펜서 브로이어 번역(3) 관련자료:없음 [548] 보낸이:이준혁 (hegemony) 1992-06-05 17:50 조회:71

( 2 부 에서 계속... )


그런 탁월한 감성적 표현력과 더불어 그는 정확하고 기교있는 피아노 연주자로서도 존경되어지는 음악인이다.
최근 그는 북부캘리포니아 교외인 '레드우드'마을에 있는 그의 집에서 가까운 두곳에서 피아노 복원을 감독하고 있다.
아주섬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다해 많은 노력을기울이 면서, 브로이어는 수백개의 귀한 골동(?)피아노를 복원하였다.

그것은 하나의 새로운 연결과도 같아보인다.: 구조적인 이성이 예술가의 감성의 절대적인경향과 결합되는것 이다. 그러나 그가 피아노를 복원하고 있거나 혹은 그것으로 작 곡을 하건간에, 브로이어는 항상 개인적으로 최고의 보범적인 ' 장인정신' 을 가지고 일을 한다.
"나는 지금까지 1700년대와 1800대 이후의 많은 피아노들을 복 원해왔습니다.그중 하나는 심지어 금속프레이트 발명되기 이전에 'Williamsburg'에서 만들어진것도 있습니다. 그 피아노 속에서는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았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경우에서와 같 이, 나는 여러 부품들을 다시 만들어 내야만 했었죠. 건반의 대 부분은 불쏘시게 장작으로 쓰여지고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들 은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만 했었습니다. 때때로 그러한 작업은 몹시 힘들었었지만, 마지막결과는 그러한 노력을 보상해주고도 남았었습니다."

연주회 때, 브로이어는 항상 그의 애절한 뉴에이지 음악과 팝 취향의 곡들을 넓은 개인적 레파토리로 풍취를 돋구고는 한다.
클래식에서 펑크, 블루스에서 할머니가 가르쳐준 부기우기 까 지, 다양한 스타일을 도입하고있다 "라이브를 연주하는것은 창조 적인 활력이 넘쳐흐를때만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상황에 서는 저 자신과 듣는이, 그리고 음악간의 연결을 방해하는 것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관객들과의 개인간 상호작용은 음악가가 되 기 위해서 가장 요구되는 면이기도 합니다."

브로이어는 어렸을때 달라스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하였 고, 오스틴에서 사는동안 피아노의 조율과 복원기술을 배웠다.
캔사스에서 결혼을 하고는 아내와 함께 그는 미주리로 다시 이사 를 하고, 그곳에서 그의 부인은 승마와 심리학을 계속 공부하였 다. 그동안 스펜서는 두곡의 뮤지컬을 작곡했다.

그동안에 그의 피아노 조율과 최적화의 탁월한 재능은 'Lyle Mays'로부터 'GabyCasedesus'에 이르기 까지의 모든이의 인정을 받기에 이른다. 그뿐만이 아니라, 작곡가와 몇몇 유명한 무용단 (Deborah Hay와 Suzanne Grace등 ) 을 위해 연주도 하였던것이 다.

1982년에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였을때 스튜디오에서의 녹음작 업에 그는 촛점을 맞추었다. 이것이 동기가 되어 그는 자신의 앨 범을 내어놓기에 이르게된다. 지금까지 여섯장의 앨범을 선보였 고, 컨템포러리 음악의 최고 피아노 연주자중 하나인 데이비드 렌츠와 마이클존스와 같은 나라다의 친구들과 함께 공동작업도 하였었다.

"음악가로서 가장 보람 있다고 생각하는점은 사람들을 감동시 킬수 있고 그들게 영감을 줄수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점 인것 같습니다. 나는 사람들을 감동시킬수 있는 그러한 음악의 작곡에 절대로 지치는일이 없을것입니다."


휴.... 이상 입니다. 번역이라 하긴 뭐하지만 어�?든 옮겨쓰니 재미있네요.
란츠도 마찬가지지만 이사람도 피아노와 정말로 끈끈한 인연이 있나봅니다.
이글에선 펫메시니 그룹의 건반주자인 라일메이스도 등장하는 군요.
그런데 요즘은 미국에서 뉴에이지를 컨템포러리뮤직으로 광범 위하게 포함시키나 보죠?(당연히 현대 음악이니까.) 좋은글 계속 올려보네시는 정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참 그리고 질문한가지. 부기우기가 뭐야요?????

[광석]

2 # 촌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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